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필)에서는 국내외 농업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산믈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9월 29일 고아관내 오로리 수박작목반, 괴평 수박작목반원 부부간 80명을 대상으로 수박 현지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및 채소연구소를 방문 수박시험장 시설 현장견학을 하고 수박품질향상기술교육은 권성환 연구사가 강의를 하고 교육이 끝난 뒤에 방문자와 강사가 서로 질의응답을 실시하는 형태로 추진이 되었으며 경북과 전북의 수박 재배 방식도 비교해 가며 장단점을 서로 토의 하면서 아주 진지한 현지 연찬 교육을 하였다.수박농가의 가장 애로 사항중의 하나는 하우스내에서 작업을 해야 하므로 고온에서 작업을 해야 하며 수정, 순치기, 돌려주기 작업이 모두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작업으로 허리, 어깨. 팔, 무릎등 근골격계질환이 생길수 있는 동작으로 농부증이 심한 편이다. 앞으로 이부분을 좀더 연구하고 개발 획기적인 개선으로 노동력 절감 및 품질 향상을 시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될 것이다.기술센터에서는 농작업 환경개선과 생활건강 체조를 확대보급하고 농기계 안전사고도 줄일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하여
김천시보건소(소장 정효식)에서는 10.7일(화)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동지역은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무료접종은 10. 7(화)부터 만 65세이상 노인에게 예방접종예진표를 사전 배부하여 계획된 동별 일정에 따라 접종을 실시하여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집중되지 않도록 안전접종에 힘쓰도록 하였고, 닭․오리․돼지사육 농장주도 같은 일정에 실시하며, 유료 접종은 10.17일부터 만9세~64세사이의 시민들에게 선착순 접종을 하며 비용은 5,000원이다. 또한 9세미만의 영아 및 소아들은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하여 접종받을 것을 권장하였다.읍면지역 주민은 해당 보건지소에 문의하여 자체 접종일정에 따라 접종을 받으면 된다.또한 2008.9.30일자로 자산동과 평화남산동으로 통폐합되는 주민은 구 평화, 구 성남, 구 용암동 접종일에 접종을 받도록 하고, 예방접종예진표를 지참하지 못한 주민은 주민등록증이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그리고 건강한 시민은 예방접종에만 의존하지 말고 건강한 생활습관과 개인위생준수(손씻기등)등으로 건강을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 칠곡군은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등 대도시 사이에 위치하고 산간구릉지가많으며토지가격이높아 적은 면적에서 생산이 가능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은 버섯 재배에 적합한 지역이다.특히,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위치한 농산물 도매시장에 버섯을 수확 후 경매하기 위하여 칠곡군 전 지역이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근거리 지역으로 경매에 참가한 경매사들은 칠곡군 버섯이 신선하며 품질이 높아 선호하고 있다.이에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4년부터 버섯 재배농가 50명을 선발하여 칠곡군버섯연구회(회장 : 이낙기)를 조직 육성하고 낮에는 버섯 배지제조, 입상, 수확, 선별, 경매장 운반 등 일을 하고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농업기술센터에 모여서 우수 버섯농가, 전국 버섯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을 하는 주경야독을 실천하면서 고품질 다수확 버섯 생산에 열중하고 있다.또한 추석, 설 명절 후 버섯 농한기에는 전국에서 버섯 농사를 잘 짓고 있는 버섯 농장을 직접 현장 견학하여 교육을 통한 현장 감각을 익히며 버섯 재배에 필요한 버섯 배지제조기계, 물 커튼 등 최신 기자재를 자체 개발하거나 도입하여 사용 기술을 정립하는 등 신기술 보급에 주력하였다.그리고 5년이 경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종필)에서는 FTA 협상 및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힘들고 어려운 농업인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농업 환경을 극복해 나가고 지역 농업 발전에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의지와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9월 27일 선산여자고등학교에서 농민학습단체 회원 및 농업인 2,000명 내빈 1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농업인 한마음 화합대회를 성대히 개최하였다.이번 화합대회는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렵고 힘든 농업인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농업 환경을 극복해 나가고 지역농업발전에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의지와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무을면 남상일외 40명의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장과 국회의원 표창과 시상이 있었으며 유관기관 유공자에 대한 대회장 감사패 전달도 있었다.이날 행사장에는 9개 읍면동에서 생산된 최고농산물전시와 농사에 필요한 다양한 농자재도 전시하여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였으며 화합 체육행사로 읍,면,동별로 투호던지기, 400mm계주, 줄다리기, 단체줄넘기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노래자랑으로 그동안 숨겨두었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는 한편 응원도 열심히 하여 농업인들의 마음을 화합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경품도 많은 당첨된 회원들에게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조성에 따라 대상 사업 예정지구인 해평면 금산리외 6개리일원에 개발행위허가의 제한지역으로 2008년 9월 25일 고시하였다.구미시에 따르면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조성으로 인한 개발행위 허가의 제한지역은 국토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제63조 및 같은법시행령 제60조(개발행위허가의 제한)에 근거하여 구미시 해평면 금산리외 6개리에 20.48㎢이다. 사업기간 등을 고려하여 토지거래계약허가기간은 2008년8월30~2013년8월29까지이며 개발행위의허가의 제한기간은 2011년 9월 24일까지 3년간이다.그 동안 구미 경제를 이끌어온 주력산업은 모바일과 디스플레이였지만 이제는 Display, Mobile, 부품소재 및 참단 IT산업의 클러스터화뿐만 아니라 전지․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와 LED(발광다이오드)산업 등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의 조성, 추진과 관련해 해당지역에 대한 토지의 난개발 방지 및 부동산 투기행위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러한 투기 행위를 미연에 방지, 저렴한 산업용지 공급에 원활을 기하고자 한다. 따라서 개발행위허가의 제한지역은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시기적으로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온화한 날씨가 지속됨으로 신선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참외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 지금까지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참외의 고품질과 안전성이 대두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9월28일 김천시 감천면 광기리 내동 참외작목반에서 시설하우스내 토양관리 컨설팅을 비롯한 껍질째 먹는 참외 생산을 위해 작목반을 조직했다. 작목반 지원을 위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정환 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참외 특화협력단 단장(경북대 서전규 교수), 최성용 성주 과채류 시험장장, 경북통상 김시홍 본부장 등 고품질 참외 기술개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10여명의 전문가로 조직된 경북 참외특화작목 산학연 협력단에서는, 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해 시설내 쌀겨를 이용한 토양관리 요령과 껍질째 먹는 참와 생산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유통판매지원은 물론 명품 브랜드화를 약속했다.한편 경북 참외특화협력단에서는 컨설팅을 통하여 “제한된 시설내에 서 토양관리요령을 생활화하고 참외품종의 기본적 특성을 고려, 기술적 분석을 통한 재배관리가 선행 된다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고품질 참외를 생산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참외
2008년 9월 29일 11:00에 칠곡군청 강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칠곡군지회(회장 이현시)와 여수시지회(회장 왕봉화) 회원 170여명이 지난해 10월 23일 여수시에서 맺은 자매결연의 년중행사로 칠곡군의 호국 유적지를 탐방하는 행사를 가진다. 여수시는 우리나라 남해안의 중앙지점에 위치하고 295천여명이 삶의 터전을 이루고 있는 국제해운도시이며, 2012년 세계여수박람회를 유치하여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활기차게 발전하는 도시로, 도농복합시를 준비하는 우리군과 일맥상통하다 할 것이다.두 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호협조하여 국가유공자를 더 발굴하고, 유공자의 예우증진과 우정을 다지는 행사를 가지기로 하였다.
법무부(장관 김경한)와 한국갱생보호공단(이사장 승성신)에서는 법률신문사 후원으로 출소자 자립지원 유공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더욱 정진하고자 관계자들의 각오를 다지고, 출소자에 대한 대국민 용서와 화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8년 9월 29일(월) 13시부터 백범기념관과 청계천 광장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갱생보호전진대회 및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법무부 산하 한국갱생보호공단은 우리나라 유일의 출소자 사회복귀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난해 공단에서는 54,867명의 출소자에 대해 사회복귀 사업을 전개하였다.주요 사업으로는 무의탁 출소자들에게 최대 2년간 무료 숙식제공, 전문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알선,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선행지도 등 사후관리를 실시하며,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출소자 부부의 합동결혼식 개최 등 다양하다.또한, 출소자들이 사회에 건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소양교육, 사회성향상 교육 등 재사회화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정서적, 물질적으로 안정된 생활로 다시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2005년부터 법무부와 국토해양부가 공동으로 부양가족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영농 막바지를 앞두고 관내 저수지, 배수펌프장 등 수리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9월 26일까지 실시한다.구미시는 농작물 결실을 앞두고 있는 농촌지역에 집중호우, 이상기후 등에 의한 자연재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수리시설의 제작동 여부, 수방자재 점검 및 유사시 즉각활용태세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김왕수 농정과장은 “지금은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라며 “혹시 모를 자연재해로 일년 농사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우리 공무원들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상여건이 양호한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자연재해만 없다면 풍년농사가 예상된다.
(구미) 구미재향경우회 산하 소모임인 구미전,의경동우회(회장 김동윤) 창립 발대식을 20일 오후 7시, 구미시 송정동 항구일식 대연회실에서 김재수경우회장과 경우회원, 경우회자문위원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동윤 회장(45세)은 인사말을 통해 “전, 의경 전역자들을 전직경찰관들과 동등한 경우회원으로 대한민국경우회에서 인정해준 점을 고맙게 여기고 경우회의 일원으로 긴밀한 협조와 친목도모를 위해 노력 할 것”과 “구미재향경우회에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회원들이 되자“고 밝혔다.또, 김동윤회장은 고문으로 추대한 구미재향경우회 소속장일국 이사와 회 간부로 선임된 부회장 김재엽(43세)회원 등 11명에게는 각각 추대장과 선임장을, 나머지 회원 30여명에게도 한명, 한명씩 회원 인준서를 수여함으로써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는 등 회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데 일조했다.이날, 구미 전, 의경동우회원들은 발대식을 마친 후 가진 뒤풀이 자리에서 “지금 시작은 미약할지 모르지만 앞으로 몇 년 후에는 기존 선배 경우회원들에게 뒤지지 않는 대한민국 구미재향 경우회원으로 자리를 매김 할 것임”을 결의하기도 했다.
농촌과 도시가.함께 잘살기 위한 도농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대전판암초등학교(교장 김부상외 40명)와 김천시 농소면 봉곡1리마을(이장 최용원)이 자매결연을 맺었다.이날 봉곡1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부시장을 비롯한 백영학 도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렀다.이들 도농은 지난 7. 5일 자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자두따기 체험행사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판암초등학교 학생이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하는 등 각종 체험 행사를 가지기로 했다.이날 박영일 농촌사랑연수원 부원장의 ‘도농교류에 대한 특강’에서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 할 수 있다’는 열띤 강의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백마산 농악대의 특별 공연과 답례로 판안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졌다. 박기성 판암초등학교 교사는 “농촌은 도시학생들에게 메마른 감성을 일깨워 주는 중요한 곳이라며 농촌체험 행사가 더욱 확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최용원 마을이장은 “농촌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칠곡군에서는 민방위대 창설 33주년 기념 행사를 2008. 9. 22(월). 10:30부터 교육문화복지회관 평생학습대학 소강당에서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한 읍면장, 지역민방위대장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민방위유공자에 대한 시상, 국무총리치사 등의 순으로 실시하였다.이날 민방위유공자에 대한 소방방재청장 표창은 박춘식(57세, 북삼읍 숭오1리 지역민방위대장) 씨, 칠곡군수 표창은 최철규(70세, 왜관읍 왜관8리 지역민방위대장)씨 등 8명이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칠곡군수(배상도)는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그동안 지역의 재해․재난예방 활동과 복구에 앞장서 온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고장, 내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민방위 이념으로 군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안정과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