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침체된 경제여건 등 위기상황에 발빠르게 대응코자 이달 19일부터 자활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실시해 오던 자활근로사업을 금년은 1월부터 앞당겨 실시함으로써 자활사업비 조기집행은 물론, 동절기 서민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코자 한다.자활사업은 구미지역자활센터 위탁시행 및 읍면동 자체시행사업으로 실시되며 금년 총924백만원의 재원으로 월 14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2000년 10월부터 실시되어온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지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자활참여자 중 30명 이상이 자활공동체 진출 또는 취업등으로 탈수급함으로써 자활성공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앞으로도 구미시에서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생활개선회 이․취임식에 참석하신 남유진 시장님, 김도문, 정근수의원님과 전직 생활개선회장, 지도자구미시연합회장,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등 10여명이 모이신 자리에서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시장님 취임시 농업 예산 증액을 15%이상 약속하셨는데 2009년 농업예산이 581억원으로 2008년 대비 104억이 증액(22.8%) 일반예산 증가율이 12.6%로 2배가 넘는 농업예산이 증액되어 김교철 농촌지도자회장님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해 새로 시작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총22억 예산이 필요한 사업으로 본예산에 8억이 삭감되어 추경에 꼭 확보되기를 건의 드렸다.그리고 전체 농업인 요구 사항을 경지정리 지구에 농로를 100% 포장하는데 투자하실 계획이라고 하셨으며 덧붙여 구미는 도․농 복합 지역으로 구미와 선산은 서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상생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고 현재 구미 기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농업인들도 힘든 이시기에 우리 모두의 힘을 한곳으로 모아 함께 이겨 나가자고 당부하셨다.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미 발전에 열정을 다할 것이며 획정된 5공단이 조기에 추진 되도록 하고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동주택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와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단지내 노후․불량 공동시설물의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사업비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보조금지원 사업은 사용검사 후 5년이 경과된 20세대이상 공동주택의 단지내 주도로, 가로등, 상. 하수도시설,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체육 시설의 보수 및 수목의 전지 등 주민공동시설물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사업예산 2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사업비의 70% 사업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지원사업은 2월말까지 시청 건축과에서 신청을 받아, 5월경 대상사업을 확정할 계획으로 동사무소 및 시청홈페이지에 홍보 중에 있다.지원사업으로 인해 시설물 정비를 미루어 온 노후화된 공동시설물에 대하여 새로이 정비를 함으로서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1월 15일 생활개선회원 80여명과 관련단체 회원 및 유관기관 기관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개선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8대회장인 박종순 회장은 7대회장에 이어 연임을 하고 최규옥수석부회장 외 4명의 시임원진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임기를 마치는 김정순도개면회장 외 4명의 읍면회장에게는 농산물 상품권을 전달하였다.앞으로 2년간 구미시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은 회장 박종순(광평동), 수석부회장 윤봉림(고아읍), 차석부회장 김점하(해평면), 감사 양승님(산동면), 이순녀(지산동), 사무국장 김명숙(옥성면)이 선출되어 새로운 살림살이를 꾸려갈 계획이다.연임되는 8대 생활개선회구미시연합회장 박종순(55세)은 밝고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성격으로 농사일뿐만 아니라 여러 여성단체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동지역회장, 생활개선회부회장, 생활개선회시회장등을 역임하였으며 다년간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바가 크다.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이 어려운 이시기에 농촌여성 단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생활개선회가 힘과 지혜를 모아서 여성의 능력을 발휘해야하며 창조적인여성, 시대에 발맞출 줄 아는 감각 있
농협중앙회 김천시지회(지부장 곽홍곤)는 민족의 대명절 구정을 앞두고 불우한 가정에게 쌀100포(450만원상당)를 15일 오전 10시 시청접겹실에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을 가진 농협중앙회 김천시지회 곽홍곤지부장은 “경기침체등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2009년 구정에는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박보생 시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천시 박보생 시장도 “김천시민을 위해 애써 주시고 항상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와 김천시가 긴밀하게 협조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이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에 지정 기탁되어 김천시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1월 15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09년도 FTA지방자율사업 대상자(181명)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 김천시는 “금년도 FTA기금 50억원을 확보하여 포도, 자두 비가림시설, 병해충종합관리, 키낮은사과원 갱신등 과수산업의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교육에 참석한 200여명의 과수농업인들도 그 어느해보다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 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았다.이날 교육은 친환경농업과 김영우 과수담당의 2009년도 FTA기금사업 추진에 대한 사업설명과 포도과원 토양 및 수분관리에 대한 농촌진흥청 강석범 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보다 1개월이상 빠른 교육일정으로 새해 벽두부터 사업대상자 조기선정과 예산조기 집행에 대한 김천시의 발빠른 대처로 지방경제 비상시국 극복을 위한 실천 사례로 보여지고 있다. 이날 김정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피력하고 금년에는 과수농업 재탄생의 해라는 비장한 각오로 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2009. 1. 13(화) 10:00 선산읍 북산리에 소재하고 있는 예산초등학교에서 내고리, 북산리, 습례리, 봉남리 8개리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새해 영농설계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고품질 쌀 생산기술, 채소작물재배방법, 농정시책 홍보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완전리, 동부리, 죽장리 등 17개리 마을 주민이 참여한 지난 1월 9일 첫 번째 교육만큼 주민들의 호응과 열의가 대단하였다.2009. 1. 12일자로 부임한 권순형 선산읍장은 27년간의 공직생활 중 4번째 발령받은 선산읍이라 더욱 애착이 간다며,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토대로 2만 읍민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또한 2009년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낙후된 농촌마을을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마을로 개발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도시민에게 체험, 관광,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도시 배후마을로 조성하고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유치에 나섰다.이에 무을면 춤새권역 개발위원회는 1월 14일(수) 무을면 사무소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단을 맞이하여 춤새권역 개발계획에 따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조사단으로는 외부전문가 서울대학교 이성우교수외 3인과 한국농촌공사 이종택외 2인이 참석하였으며,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 경상북도 김대호 도의원, 시의원 임춘구, 우진석과 선산출장소장, 마을개발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 유치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향후 사업선정 시 권역당 3~5년간 40~70억을 지원받아 푸른 복지농촌 및 관광체험마을 조성, 소득개발사업을 통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주거, 휴식 공간을 조성하여 농촌사회의 지속적 유지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 농촌지역 발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1. 14자로 교통안전메시지 제1호(1,000매)를 배포했다. 교통안전메시지는 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지난 해 9호까지 배포(약 6,000매)되었으며, 월별 테마단속과 특별단속, 개정 법령과 제도, 안전운행 요령등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있고, 각 기관단체, 운수업체, 이,통장과 협력단체, 각 학교등을 배포대상으로 한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조성대)는 13일 통상 협력실에서 장학기금 1천만원을 남유진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에게 기탁했다.조성대 대표이사는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교육환경이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즘 지역발전은 기업의 생존과 불가분의 관계로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1000억 장학기금 조성 목표가 순조롭게 달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미는 도시가스 공급 중 공단이 65%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민들은 낮은 비용으로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재투자로 도시가스가 미 공급 되는 지역에도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1986년 3월 설립 후 20년 동안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오고 있으며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봉사와 신뢰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안전설비 개선과 새로운 안전관리기법을 꾸준히 개발해 세계 일류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전기․수도와 더불어 시민 생활에 필수자원으로 자리 잡았다.남유진 이사장은 금년에는 지난해에 이룬 시정 성과를 더욱 내실 있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금까지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1월 12일부터 민간인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제수용 식품취급업소 및 다중 이용시설 주변 위생업소 등에 대하여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위생 점검은 설 명절 성수식품인 한과, 조기, 고사리 어린이기호식품 등에 대한 식품안전성검사와 무신고 제조·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행위등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한 단속을 중점 실시한다.특히 재래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와 위생청결상태, 음식물 재사용, 친절봉사 실천에 대한 지도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식품안전 및 소비자보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부정․불량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 허위표시 업소는 국번없이 1399번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 개령면 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안진규)에서는 2009년 1월12일 개령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및 라면을 전달하였다.개령면에서 실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세대 29세대를 선정하여 이들에게 백미20kg 18포, 라면11박스 (1백만원)을 전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김병조 개령면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온정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데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