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위원장 황성대)에서는 2009. 3. 2(화) 우리 주변에 소외받고 있는 이웃과 함께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예랑꿈터를 방문하여 사랑이 가득 담긴 물품500천원 상당(쌀 20㎏ 10포, 라면 8Box)을 전달하였다.시민의 질 높은 삶의 향상을 위해 누구보다도 일찍,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깨끗한 도시로 자리 잡는데 헌신해 온 구미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은 제18차 정기총회(2009. 2. 20) 개최 시 축하 화환 대신 쌀과 라면 등의 물품으로 받아 경제위기 여파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에 후원하게 되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예랑 꿈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주위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눈 구미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침체된 지역경기 속에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인정 넘치는 지역분위기 조성에 함께 힘쓰자고 하였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병해 저항성 대목 자동 접목기를 이용한 자동 접목으로 노동력 절감, 접목 활착율 향상 등을 통한 생산비절감 및 접목기술 향상으로 우량 접목묘를 확대 보급 농가소득증대에 기여코자 2009년 시범사업으로 관내 프러그 육묘장인 도개육묘장과 2월 27일 협약 체결을 하였으며 협약기간은 1년간으로 하였다.자동 접목기 보급에 따라 구미 관내 농업인에게 접목묘 구입 시 5%의 할인 혜택을 줌으로서 접목묘 구입비 절감을 통한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나쁜 기상 조건으로부터의 지킴이 역할을 하며 연작장애도 해결해 주고 토양성 병충해에 대응하며 고품질, 예민한 품종 생산 기술로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잇점이 있다.자동 접목 로봇의 특징은 박과(오이. 수박, 참외)와 가지과(가지, 고추, 토마토) 접목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생산성은 시간당 800주 이상으로 주요구성은 접목로봇, 집게 공급장치, 에어콤프레샤, 접목집게로 되어있으며 사용 인력은 대목공급 1인, 접수공급1인, 보조인력 0.25인으로 기존에 필요한 인력에 비해 30%정도 절감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균일한 접목으로 활착률 향상에도
김천시(박보생 시장)는 3월 3일 한우전문음식점으로 선정된 6개업소 대표자들에게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들 인증업소들에게 한우전문음식점으로 차별화된 업소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소를 운영토록 당부하였고, 우리 한우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한우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한우전문음식점으로 거듭난다는 다짐과 함께 신뢰와 친절을 바탕으로 하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였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업소는 보람이한우촌(응명동 윤현숙), 태성한우사랑(신음동 하옥자), 태백산맥(신음동 김상철), 소마구한우촌(신음동 허세훈), 우촌(아포읍 국사리 최원열), 제주가든(평화동 허옥분) 등 6개 업소이며, 현재 김천시로부터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서를 받은 업소는 총 15개 업소이다.김천시는 앞으로도 한우소비촉진 및 한우농가 보호를 위해 한우 전문음식점 지정을 확대해 나가고 이들 인증업소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하여 매분기 지도점검 실시와 의심업소는 DNA검사를 실시하는 등 한우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여 한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2009 구미인동3.1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성기)에서는 오는3.12(목)에 개최되는 2009구미인동3.1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인동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개동(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동장 및 주요기관단체회장, 인사 모임원과 운영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3.1문화제행사 보고회의를 개최하였다.기미년3.1독립만세운동이 경북 중서부지역이 시발지인 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호국보훈의식을 고취 시키고 화합과 단결의 계기를 마련코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인동ㆍ진미ㆍ양포 3개동은 서로 합심하여 이러한 행사를 뜻 깊은 지역 문화제행사로 승화시키고자 전력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구미인동3.1문화제는 오는 3월12일 오후 2시부터 줄다리기, 태극한마당, 연예인공연 등 식전문화행사를 시작으로 제1부 추모행사, 제2부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09구미인동3.1문화제 정성기 추진위원장은 “6회째를 맞이하는 구미인동3.1문화제가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호국정신을 고취시키고 이를 영원히 계승시킬 수 있는 뜻 깊은 문화제로 확고히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해평면(면장:김용길)에서는 2009. 3. 3(화)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순학)회원 5명과 함께 밝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 봄의 향기를 맘껏 느낄 수 있도록 해평면 낙산리 의구총 앞 가로화단과 시가지 주변 가로화분 72개소에 봄꽃(팬지)3000본을 식재하였다.또한, 면사무소를 찾는 들에게 봄 향기를 전해주고자 작은 화분을 준비하여 입구 계단에 봄꽃(팬지)300본도 함께 심어 민원인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이번 식재를 도맡아한 새마을 부녀회장(김순학)은 “활짝 필 꽃을 생각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심었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하였다.해평면장(김용길)은 “해평면의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이렇게 협조해준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아름다운 해평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미시 농업경영컨설턴트회(회장 박태수)는 2009년 1/4분기 정기회의를 2009. 2. 27(금) 14:00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전문능력이 검증된 농협중앙회 새농민 수상자와 농업을 전업으로 하면서 년간 5,000만원 이상 고수익 소득자와, 품목(작목)별로 전문경영을 전문가적 기술과 컨설팅 능력을 갖추고 있는 농업인으로 6개 분과에 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3월중에 전문능력을 갖춘 컨설턴트 회원이 자체 강사가 되어 3개 분과 축산(한우), 과수(사과),시설원예(수박)를 대상으로 합동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경영컨설턴트회의 역할을 알리기로 했다. 현장중심의 회의와 농가방문을 통한 영농 도우미 역할, 농협의 작목반 모임, 회의 등에도 참여하여 영농기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농정 현장의 최고의 컨설턴트로서 구미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어려운 농업·농촌을 살리는데 노력을 것을 결의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3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축산농업인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경 논이나 휴경지에 사료작물을 재배하여 축산 사료비 및 외화절감 뿐만 아니라 대외적 한우경쟁력을 강화하고 국토의 친환경적 공익기능 유지에도 시급히 달성되어야 하는 한우 조사료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국립축산과학원 서성 박사로부터 최근 국제곡물가의 폭등, 유가인상 및 수입개방과 맞물려 있는 시점에서 국내 친환경 사료자원의 개발과 이용증진을 위한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특히 국내산 조사료 재배 면적 확대, 신품종개발, 사일리지 품질균일화 등 차별화된 친환경 순환농법을 통한 부존사료자원 이용에 대한 필요성 및 방안이 강조되었다.아울러,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품질과 가격의 변이가 심하고 생산국의 생산여건에 따른 물량확보에 어려움이 심한 수입조사료의 한계점을 인식하며 또한 언제까지나 정부의 지원에만 의존할 수 없는 현실에서 논과 밭, 유휴지 등을 이용한 양질 조사료 생산으로 점차 수입조사료의 비율을 낮추고 양질의 국산조사료 이용을 확대시켜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농업기술센터 김정환 소장은 “우리 축산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조사료 생산의지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의료 환경이 열악한 농촌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보건의료욕구에 위한 지역의료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설물이 노후하고 협소한 구미시 고아읍 송림리 486-6번지 구운보건진료소를 현대식으로 신축하여 2009년 3월 2일 준공 개소하였다.이날 준공식은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전․현직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경과보고, 제막식, 준공테이프 컷팅 및 내부시찰 등으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추진현황은 2007년 8월 사업계획 수립, 도와 보건복지 가족부 평가를 통하여 2008년도 국비지원 사업대상으로 확정되어 2008년 5월 설계용역, 9월 공사 착공, 12월말 준공, 이날 준공한 보건진료소는 대지면적 527㎡, 건축면적 154.06㎡의 자상 1층 건물로 총사업비는 2억8천만원(국비 9천, 시비 1억9천)이다.주요시설로 민원대기실, 진료실, 건강증진실, 쉼터공간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친근감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최신식 의료시설로, 특히 건강 증진실에는 헬스싸이클, 안마기, 런닝머신, 발맛사지기 등 각종 건강증진기구를 갖추어 노인성만성진환 치료 및 건강향상에 크게 기여
제8회 구미시배드민턴연합회 동호인대회가 배드민턴동호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일(일) 박정희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배드민턴클럽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동호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대회로서 구미시 배드민턴연합회 소속 12개 클럽에서 출전하여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등 총3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으며, 10월 경북도민 종합체육대회를 대비한 선수선발전의 성격을 띄기도 한 대회로서 구미시 배드민턴 저변확대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장을 방문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을 당부하였으며, 구미시가 스포츠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머지않아 그 어떤 도시보다 좋은 환경에서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배드민턴은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마을공터나 산책로 등 조그마한 공간만 있으면 남녀노소가 손쉽게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서 우리나라에서 동호인이 가장 많은 종목이기도 하며, 지난 베이징올림픽대회서도 이용대·이효정 혼합복식조가 금메달을 획득한 올림픽효자 종목으로서 우리나라 선수가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겨루어 신체적인 핸디캡을 느끼지 않고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개인홈페이지를 갖고 있거나 전자상거래에 관심을 갖고 있는 농업인 23명으로 조직되어 있는 사이버농업인연구회 정기총회를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가졌다.총회는 2008년 예산 및 사업결산에 이어 정관개정을 하고 이어서 2009년 사업계획수립과 기타 토의사항과 공지사항으로 진행되었으며 2009사업계획 중 농업인 경영마케팅 교육 계획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의논하고 남동수 회장은 올해를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성화 원년의 해로 생각하고 회원 상호간 화합과 모임을 강화하여 각자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서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최근 농산물의 판로 문제가 가장 어려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개인홈페이지를 통한 농산물 판로확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사이버 농업인 조직체를 육성 FTA 대응기반을 구축하여 앞으로 젊은층이 고객이 될 때는 모든 것이 전자상거래로 이루어지므로 농업인도 이를 대비 앞서서 준비하므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다.앞으로 유통은 온라인 체계로 바뀌고 있으므로 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유통개선 선도농가로 억대 농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2. 28 오후 17시경 직지교사거리에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회원과 함께 3월 초 초등학교 개학에 대비 어린이 교통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준수와 어린이통학버스 운행시 안전띠착용, 아파트와 놀이터 주변에서의 서행운전 등이다. 경찰서에서는 앞으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운수업체 등과 합동 홍보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수, 부녀회장 김희자) 회원 60여명은 지난 2월 27일 10시에 아포한지 택지지구 아파트 단지 주위가 항상 생활쓰레기 등으로 거리가 지저분하여 지역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생활 쓰레기 제로화 운동”에 도전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지난해 김천시에서 최우수 새마을협위회로 선전되기도 한 아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성숙된 주민의식 고취를 위하여 자율적으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앞으로 매월 1회씩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아포 한지 택지지구 쓰레기 제로화를 정착시켜 시범거리로 조성키로 결의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갑희 아포읍장은 아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쓰레기 제로화 시범거리 선정에 읍사무소 직원들도 적극 동참하여 조기에 이 운동을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아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60여명은 오전에 환경정비 활동을 끝내고, 오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는데 모두 뜻을 같이하고 물김치, 우엉조림, 도라지무침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만드는데 온 정성을 쏟았다. 이어 부녀회는 만든 반찬을 들고 의1리 김상남(88세) 외 19가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