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19일(목) 10:30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어린이집원장 320명이 모인 가운데 2009년 보육지침 변경에 따른 교육을 실시 하였다.2009년 보육사업 안내와 구미시 보육 특수 시책, 보육회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보육아동들의 안전 및 안전한 먹거리 확보 등 현안사항 설명에 이어 남유진 구미시장님은 축사를 통해 우리의 미래, 구미의 희망인 아이들을 튼튼하고 똑똑하게 보살피고 키워 달라고 당부하고 시장은 많은 기업을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를 늘리고 원장님들은 남다른 보육사랑을 통하여 우리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겨놓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와 함께 당부를 하였다.한편 구미시에서는 도내 최고의 보육시설과 보육 아동수에 걸맞게 2009년 330억원의 예산으로 보육료 지원, 교사인건비 지원, 간식비 지원, 교재교구비 지원, 난방비 지원, 차량운영비 지원 등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의 미래를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온화한 날씨가 지속됨으로 신선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참외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 참외의 고품질과 안전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참외 산학협력단은 지난 3. 21일 김천시 감천면 광기리 내동 참외작목반에서 시설하우스내 참외 수정착과을 비롯한 껍질째 먹는 참외 생산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순회 현장컨설팅에는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정환 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참외 특화협력단 단장(경북대 서전규 교수), 최성용 성주 과채류 시험장장, 경북통상 김시홍 본부장, 작목반원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각 분야별 1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북 참외특화작목 산학연 협력단은 고품질 참외생산과 최근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개발된 껍질째 먹는 참외의 기술개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현장감 있는 컨설팅을 통해서 감천면 내동 작목반 반원들에게 그 노하우를 전수했다.경북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시험장 신용습 박사는 “참외의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 항산화, 항균생물 활성 효과가 높은 영양성분은 과피에 가장 많고 특히 폴리페놀은 과육의 385.2㎍에 비해 껍질에는 816.4㎍으로 과육에 비해 2배 정도 많은데도 불
김천시 생활개선회(회장 임정혜)는 3월 19일 황악산의 정기가 어려 있는 파크호텔에서 생활개선회원 부부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가정 만들기 파워마인드 교육을 실시하였다.행복한 농촌만들기 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교육은 교육은 긍정적인 리더의 마음가짐과 시대변화에 적응하여 살 맛 나는 가정꾸리기, 감사 표현방법 훈련 등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신혼 초와 결혼 20년차를 대비한 상황극은 생활개선회원 부부들의 그동안의 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참여한 회원부부들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다.김천시 생활개선회는 부부교육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회장단 리더십교육,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시설을 통한 봉사활동, 양성(부부)평등 실천운동으로 부부공동문패 달기를 실천하여 지역사회 리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는 한편,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김정환)은 “우리 생활개선회원 부부부터 행복해야 이웃도 행복할 수 있다며, 미인대칭운동으로 내가 먼저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자를 생활화 해서 우리 김천에 사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생활
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3. 19(목) 10:00부터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미)주관으로 관내 독거노인 10여 명을 모시고 목욕봉사 및 점심대접을 하였다.목욕봉사 및 점심 대접은 선산읍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노인분이나 독거노인을 보살펴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여 따스한 정이 묻어나는 지역공동체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할머니들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어린 노력과 봉사로 한층 건강하게 보였으며, 목욕 후 부녀회원과 손을 꼭 잡고 나와서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는 모습은 다정한 모녀를 보는 듯 했다.한편, 권순형 선산읍장은 “내 이웃과 내 고장을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이런 좋은 행사를 가진 부녀회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소 소외받고 있는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했다.
구미시 고아읍에서는 보건지소의 요청으로 6년간 마을금고 지하실에서 운영해 오던 건강증진실 운영을 3월 18일부터 고아읍 복지회관으로 이동시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고아 보건지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운동생활 습관화를 통한 만성퇴행성 질환 노인건강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함에 따라 농촌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실을 운영하고 있다.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율동운동, 만성퇴행성, 관절염, 체조, 스트레칭, 차차 등 노인건강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으며, 현재 55여명이 참여하는 높은 열기로 노인건강 증진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웃음 속에 진행되고 있다.건강증진실 운영은 공개 채용된 외래강사 김영이 지도강사로 어르신들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올해 3월부터 12월말까지 매수 수,금 2회에 걸쳐 1시간 정도 실시한다.또한 영양, 비만, 절주 등의 건강 행태 개선사업을 병행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건강상식과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하여 삶의 질 향상 및 건강 수명을 연장한다.한편, 이날 고아읍 복지회관을 찾은 시의원과 김사기 고아읍장은 건강증진실을 방문하여 “건강증진실을 통하여 자기스스로 건강 찾는
구미시 고아읍(읍장 김사기)에서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산불발생 위험 시기인 봄철을 맞아 실질적인 예방활동으로 산불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산불 위기대응 매뉴얼 100부를 만들어 산불감시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공무원, 유관기관단체에 배부했다.이 매뉴얼에는 공무원 근무조 편성과 근무요령, 산불감시원 배치와 근무요령, 취약지 현황 등 평시 산불예방대책뿐 아니라 산불 발생시 신고접수에서 부터 비상연락과 현장출동, 진화요령, 의용소방대 등 주민동원, 진화차량과 헬기 급수 가능 저수지 현황은 물론 비상급식 지원을 위한 업체 전화번호까지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김사기 읍장은 “이 매뉴얼은 산불위기 대응 뿐 아니라 갑자기 닥칠 수 있는 각종 재난대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천시 보건소(소장 정효식)에서는 기온상승과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면서 여름철은 물론 겨울철에도 모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일정한 장소에서만 산란하는 모기의 특성을 이용하여 모기알이 성충으로 부화되기 전인 모기 유충단계에서 제거하는 모기 유충구제사업을 실시한다.모기유충 서식지로는 웅덩이, 늪, 주택 주변에 있는 빈깡통, 폐타이어, 가축오물처리통, 지하 하수구 고인물, 정화조 등이 있으며 모기유충은 7~14일이 지나면 성충모기가 되며 성충 암모기 한 마리가 일생동안 평균 4~5회에 걸쳐 약 150~700개의 알을 산란해 모기유충 1마리의 방제는 150~600마리의 박멸효과를 볼 수 있다.이에 시보건소에서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읍면동에서 유충서식지를 신고 받아 유충검사를 실시하여 모기성충이나 유충, 나방 유충 등이 발견된 곳에는 1개월 간격으로 지속적인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앞으로 보건소에서는 환경친화적인 분무소독과 유충구제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친환경 방역소독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모기유충 발생장소를 알고 있거나 발견시 보건소 또는 해당 읍․면․동사무소나 보건지소에 모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소장 김종필)에서는 농업인들의 경영 마케팅교육으로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을 통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인터넷상 농산물 생산과정 및 상품 소개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으며 전자상거래로 안정적인 판매를 확보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월 17일 사이버농업인연구회회원 및 전자상거래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3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씩 20회 525명을 대상으로 경영 마케팅 마인드교육으로 필요성과 중요성을 재인식 시키며 농산물 온라인상 고객관리, 소비자심리, 판매 후 관리 전자상거래상 필요한 회계법, 식품위생법, 세무상식을 알아서 농업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며 블로그, 카페 제작 활용으로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농업인의 농가소득증대와 직접적으로 연결 될 수 있는 교육이다.뿐만 아니라 성공한 저명인사 및 선진 CEO 성공담을 듣고 각자의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선진농장 현장 방문 벤치마킹을 하여 각자 자기 농장에 접목시켜서 실천하고 보고 느낀 것을 활용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환)에서는 한․미 FTA 대응 방안으로 정예 한우 사육농가 육성을 위하여 3월 18일 부터 10월 21일 까지 8개월 과정으로 한우 고급육 생산과정을 개강 했다. 한우 대학과정은 지난해 이어 금년도 제2기 과정으로 전국 우수 브랜드 사양관리 프로그램 적용과 특등급 고급육 생산으로 농업인의 소득 배가에 목적이 있으며 삼양사(주) 박웅렬 박사 등 3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현장 교육으로는 참여농장 초음파 진단 컨설팅과 서울 농협공판장 고급육 판정 과정과 횡성 한우단비 및 양평 개군한우 단지를 견학 한다. 지난해는 한우협회 작목반장과 조마면 한우회 60명이 등록하여 42명이 수료 하였으며 비육우 1등급 이상 출하 성적이 10% 이상 증가되는 성과를 보였다.또한 전국 5대 우시장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하여 특등급육을 생산 할 수 있는 유전자형 한우 생산을 위하여 수정란 이식 한우개량 기술을 도입 유전자 연구소를 유치하여 시설 공사 중에 있어 김천 한우의 고급육 생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정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품질 고급화 시대에 맞는 신기술 프로그램 보급과 최신 한우개량 기술로 돈 버는
김천시 수돗물 수질평가 위원회가 3월18일 오전 10시 김천시 수도사업소에서 개최되었다.김천시 수돗물 수질평가 위원회는 수질전문가, 시의원, 사회단체 임원, 가정주부,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199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풍부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극심한 가뭄에 따른 수돗물 공급대책의 적정성과 정부의 물관리 정책에 바탕을 둔 김천시 수돗물 관리방향을 설정 하였으며, 지금까지 발생된 수돗물관련 민원에 대한 처리결과를 토의하고 대구 정수장에서 발생된 1-4다이옥산 검출사례를 분석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진행 됐다.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김천시 수돗물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주민의식 제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수질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함으로서 주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위원회 역할을 다 하기로 결의했다.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날 신규위원 3명에 대해 위촉장 전달하였고, 수질평가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군수 배상도)에서는 지난 3월 14일부터 보름간 왜관읍 등 5개 읍·면의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소년소녀가정 등 취약가구 165가구에 대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열관리시공협회와 합동으로 노후 주거시설의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소방방재청의 2009년도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지침에 따라 우리군의 금년계획인 146가구 보다 19가구 증가된 165가구에 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내용으로 누전차단기 작동, 불량 조명기구 사용 여부, 가스누출 여부, 보일러 작동여부 등 주거환경 전반에 대하여 점검한다.이번 점검결과 현장에서 수리 및 필요한 자재 등을 무상으로 교환해 줄 계획이며, 칠곡군에서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소외계층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생활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 16일 김천시 김영박 어모면장은 최근 불경기와 실업 등으로 발생한 신빈곤층과 공무원간 1촌맺기 운동에 직접 동참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관내 저소득가구를 직접 방문한 어모면장은 “비록 경제적 불황으로 인하여 다소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조금 참고 견디면 곧 좋아질 것”이라며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들어주며 희망을 북돋워 주었다.한편 주민 최모씨는 면장님이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어모면 전직원은 신빈곤층 20여가구와 공무원간 1촌 맺기 운동에 모두 동참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는 등 그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