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장(전종석)은 2010. 8. 11(수) 11:30 김천시의회에서 오연택 시의회 의장 배낙호 부의장 등 의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범용 CCTV예산 확보와 지역치안협의회 설치관련 조례 신설 등을 협의했다.【 간담회 참석자 】 · 경 찰 : 서장(전종석), 각 과장 등 8명 · 의 회 : 의장(오연택), 부의장(배낙호), 자치위원장(육광수), 산건위원장(김병철), 운영위원장(이우청), 전문위원 등 8명전종석 署長은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여 날로 지능화 되어가는 범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안전을 지키며 민생 범죄 예방을 통한 체감 치안지수를 높이는 효과를 거둬 안전도시 김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관련 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과지역치안협의회의 설치근거를 김천시 條例로 제정하여 同 협의회의 효율적 운영과 기관단체별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범죄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하고 8. 20(금) 11시에 김천경찰서에서 시의원 전원(17명)을 초청하여 당면업무 협의 등 ‘시의원 초청간담회’ 를 개최키로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8. 12일(목) 2011년 국가지원사업 예산확보와 2015년 세계군인 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을 면담하고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국비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건의하는 주요내용을 보면, ▷국가정책으로 추진하는 3대문화권 선도프로젝트사업에 대한 국비보조율 상향조정 등 확대지원 ▷동해안지역 개발을 위한 동해중부선철도부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 포항영일만항 건설 등 동해안개발사업 ▷경북북부지역 개발을 위한 동서6축고속도로 건설, 동서5축 국도확장,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등 낙후된 경북지역개발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지역현안사업들을 건의하였다.또한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예산편성부서를 방문하여 국비예산지원을 요청하는 등 2011년 9조원 국가지원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경상북도가 건의한 2011년 국가지원사업은 총 237건 9조 4,809억원으로 지역 SOC사업 등 국토해양부 소관 101건 7조 9,146억원, 신성장동력 창출과 첨단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지식경제부 및 교육과학기술부 소관 사업비 33건 4,687억원, 3대문화권 문화·관광자원개발과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기획경제위원장(포항, 한나라)은 8.12(목)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제13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는 경제자유구역청의 예산심의, 결산승인, 조합규약·규정의 제개정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서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청의 업무에 대해 견제감시하고 지방자치단체간 협의조정 기능을 수행하며, 조합회의 의장의 임기는 2년이다. 장경식 의장은 “조합회의를 대표하고 회의를 관장하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대구와 경북의 11개 지구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사무국(국장 유영명)는 8월 10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회운영전반에 대한 직무 교육를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 유영명 국장은 직원 각자가 평소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복무규정을 준수하는 가운데 자신의 발전과 구미시의회의 발전을 위하여 능력을 극대화 시켜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의원들이 본연의 임무인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진솔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지원하여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위원장(김영기, 청송) 및 부위원장(서정숙, 비례)을 포함한 소속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0일 이상효 도의회 의장을 위원장 지역구인 청송으로 초청하여, 지난 7.21~8.2 까지 포항, 안동, 구미, 경주, 칠곡, 경산 등 지역교육기관장들과의 교육현안논의 사항과 교육시설 방문결과에 대한 의견교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7.21(포항), 7.26(안동), 7.27(구미), 7.28(경주), 7.29(칠곡), 8.2(경산) 교육현장을 지역구 도의원과 함께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기관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학생문화회관, 교육연수원, 교육정보센타 등 도교육청 직속기관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한편, 타 시도의회가 정당출신의 일반의원이 교육위원장직을 차지한데 반발해 교육의원들이 ‘한국교육의원 협의회’를 창립하고, 현재 서울,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등 5곳의 교육의원들이 집단 등원거부에 나서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소속 의원들이 화합하여 교육현장에 직접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김영기 위원장(청송, 한나라)은 “이번 교육현장 방
경북도는 8. 12(목) 구미에서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가감없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도정모니터 25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는 평소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김관용 도지사의 도정운영 방침에 따라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행정의 의욕적인 걸음으로 풀이된다. ※ 도정 모니터 제도(활동기간 2년)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과 활동에 대해 생활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모니터링하여 도민 편의증진과 불편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도민 참여제도이날, 위촉된 도정모니터는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하여 20~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사회단체, 교육, 언론계 등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도민들로 구성되었다.특히 ‘08년 200명이던 위촉인원을 ’10년 256명으로 확대·개편하는 한편, 모니터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지정과제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 지정과제 제도 모니터 선발시 보건복지·문화관광·환경해양 분야 등 개인별 관심분야를 받아 정책과제 제안시 검토를 거치도록 하는 제도이날 행사는 위촉패 수여, 도정모니터 활동안내 창의성·커뮤니케이션 특강 등 행사 내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특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9일(월) 14:00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남유진 시장 및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시장 주재하에 열린 이번 보고회는 내실 있는 을지연습 준비를 위해 소관별 충무계획을 검토하여 부서별 연습준비 상항과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을 보고함과 동시에, 지난해 훈련 중 도출된 문제점 보완 실태를 심도 있게 토론하는 보고회로 진행 되었다.남유진 시장은 “지난 3월 천안함 사태와 같이 어느 때보다 한반도 안보정세가 불안정한 만큼 올해 을지연습이 각종 비상사태 발생시 공무원들의 대처능력을 배양시키는 실질적인 연습이 되도록 능동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구미시는 오는 3월 18일 14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실시하는 중앙통제단 실제 훈련을 통하여 신속한 전시 대응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한편, 구미시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군사장비전시, 전시부족혈액수급 및 사랑나눔 헌혈운동, 6·25관련 사진전시회, 중앙통제단 실제 훈련 등 다양한 안보관련 체험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 할 계획이다.
경북도 8. 3일(화) 오후 3시30분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요즘 빈발하는 아동 성폭력범죄에 대응,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간 상호 협조와 지원을 통해 ‘홀로 남은 아동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사회 아동안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아동성폭력 관련 5개 중앙부처(여가부, 교과부, 행안부, 복지부, 경찰청)와 전국 244개 지자체 중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모범 운영지역으로 선정된 16개 시·군·구, 경북도에서는 김천시가 참여했다.※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 2008. 4.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된 아동여성보호 종합대책의 핵심추진과제로 지역실정에 맞게 시도지사 및 시군구청장이 주축이 되어 여성폭력관련시설, 1366, 상담소·보호시설, 의료기관, 경찰·사법기관, 아동 청소년관련 시설 등으로 구성(도, 23개시군 구성)이번 협약식은 아동 성폭력범죄에 대응함에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아동보호 안전망 구축 아동 성폭력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 체결식 이후에는 여성가족부의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모범지역 운영사업에 대한 사업설명과 부
경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관용 도지사)은 8. 10일(화) 오후4시 제1회의실에서 8. 8일 21시 발생한 제4호 태풍 뎬무 북상에 따른 단계별 대비를 위해 23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통해 직접 태풍대비 비상근무에 철저를 지시하고 민·관·군 대응 체계를 유지토록 지시했다.이번 제4호 태풍 뎬무 예상현재 제4호 태풍 뎬무는 8. 8 21시 발생 중심최대 초속 27m/s로 북북동 방향으로 북상중이며 이 태풍은 오늘밤부터 내일(11일) 오전 사이에 한반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내륙을 지나면서 약화되어 열대성저기압으로 변질되더라도 동해안에 호우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10일 본부장(도지사) 주재,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 태풍 비상대책을 시달하는 등 태풍 뎬무 대비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와 실시간 정보전달 시스템을 확립하는 등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중앙부처·유관기관·지자체가 협력하는 범정부적 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인명피해 예방에 최우선을 둔 방재정책을 추진하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인명피해 우려지역(331개소)을 지정하고, 대피로·대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상반기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전화친절도 점검에서 1위를 차지하여 다른 경찰서의 모범이 되었다.이번 전화친절도 점검은 경찰청 244개 경찰서 중 22위에 해당되어 경북지방경찰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김천경찰서가 지난해에서는 24위를 차지하였다가 서장 뿐만 아니라 직원 전체가 김천경찰서의 명예를 걸고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한 결과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김천경찰이 김천시민의 행복지킴이로 거듭난다는 서장의 슬로건과도 같은 내용이었다.경찰서에서는 기존에 실시해 오던 자체 전화친절도 점검을 내실화하고 전화내용 분석을 명확히 하여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독려한 것도 큰 힘이 되었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8. 9(월). 09:30경 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인권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민을 섬기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대국민 청렴 및 인권 선언을 실시했다. 최근 경찰관의 대상업소 유착, 미성년자 성폭행, 수사과정상 피의자 폭행 등 고비난선 비위 및 인권경시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저하되고 있어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고, 법집행기관으로서 강력한 자정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기 위해 대국민 청렴 및 인권 선언을 하면서 그동안 국민 불신을 초래했던 일체의 그릇된 관행을 모두 털어내고, 올바른 마음가짐과 행동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인권 경찰로 새롭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였다.
《 道 건의사항 》 ◇ 독도체험장, 종합해양과학기지, 현장관리사무소 조속 추진 ◇ 울릉도·독도 녹색섬 개발, ‘녹색성장의 국가적 시범모델’지정에 관심과 배려 건의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8. 10(화) 오후 독도 및 울릉군청에서 개최한 독도 특위에서 그 동안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독도관련 업무보고에 이어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이날 업무보고에는 2008.7월 경상북도 독도수호 종합대책 발표 이후 이루어진 사이버 청소년사관학교, 안용복재단 설립, 독도평화호 취항, 왕전복 복원, 독도해역 참치양식, 울릉도·독도 DMB방송 개통 등 여러 업무추진 실적을 설명했다.이밖에도 외교적·환경적인 문제로 지체되고 있는 독도 최대 현안사업인 독도현장관리사무소,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독도방파제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정상추진 되도록 국회차원 지원을 건의했다. ◇ 독도현장관리사무소 ∙ 2009~2011, 동도 몽돌해안 200㎡, 100억원 ∙ 독도주민 및 관광객 편의제공, 연구활동 지원 ◇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 2009~2012, 1,320㎡, 300억원 ∙ 기상·해양·환경 관측 및 R&D 기능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