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장은 2010년도 경찰청 전화친절도 점검에서 김천경찰서가 상반기 (전국 244개 경찰서 중 22위, 경북청 1위)에 이어 하반기(전국 35위, 경북청 3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경북청(상·반기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다.김천경찰서에서는 전화응대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해 잘못된 점을 교양을 통해 시정 및 민원인에게 성의있게 답변을 하고 전화마무리에서도 더 궁금하신 내용은 없으십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까지 경위 홍길동이었습니다라는 문안을 작성 김천경찰의 무뚝뚝한 말투를 바꾸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상반기에 이어 김천경찰의 전화응대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어 하반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으며, 2010년도 경북청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서장님은 앞으로도 김천경찰은 시민의 행복 지킴이라는 슬로건을 뒤받침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노력을 당부하였습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4(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0년 민원공무원의 날행사(행정안전부 주관)에서 국민 편의 제고와 민원행정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민원개선 우수기관에 선정,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이날 포상한 민원개선 우수사례는 각급 행정기관에서 추천·응모한 총 700여개의 사례 중 창의성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것을 고려해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엄정하게 선정된 사례들로서, 김천시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시책이 선정되어 우수사례 전시회에도 참가하는 등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민원행정 서비스 역량을 과시했다.김천시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읍면 오지마을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지역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들과 협업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함으로써 적극적·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민원시책으로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평소 찾아가는 대민행정, 한 차원 높은 서비스 행정을 기본 이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상은 특히 값지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민서비스에 대해 정책적인 면뿐만 아니라 공무원 의식함양까지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상북도는 11. 26일 오후2시 LG미소금융재단 구미지점(구미시 원평동 64-3번지) 개소식을 가지고 업무를 시작한다. 현재 도내 미소금융 대출은 포스코 포항지부, 삼성 경산지부, 중앙재단 안동지점, 신한 영천지부 등 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금번 LG미소금융 구미지점 개소로 지역 주민들이 미소금융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민생활 안정에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미소금융(美少金融)사업은 아름다운 소액대출을 의미하며, 개인 신용등급 7~10등급에 해당하는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운영자금, 영업장 시설 개·보수비 등을 대출해주고 있다.한편, 미소금융사업은 지금까지 운영과정에서 수혜폭이 좁아 당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수혜자 폭 확대를 위해 2천만원이하 소규모 창업자금 대출시 자기자본 비율 하향(50%→30%) 조정, 1천만원이하 운영자금·시설자금 대출시 사업자등록기간 단축(2년→1년), 500만원이상 사업자금 대출시 컨설팅 의무를 완화(3회이상→1회이상)하는 등 대출조건을 대폭 개선한 바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올 상반기 우리 도에서는 포항, 경산, 안동, 영천에 미소금
위원장 김재상 의원, 부위원장 이명희 의원 선임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11월 25일 제15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1년도 예산안 및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안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에 구성된 예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김재상 의원, 부위원장 이명희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에는 박세진 의원, 손홍섭 의원, 김익수 의원, 윤영철 의원, 김춘남 의원, 김성현 의원, 이수태 의원, 윤종호 의원, 강승수 의원, 임춘구 의원, 박주연 의원을 선임했다.
구미시립도서관(관장 박희규)금오독서회는 지난 11월24일 독서 토론 대신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산동면에 소재한 구미노인복지센타를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점심수발과 동화책 읽어주기, 마사지등 책 대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금오독서회원들은 지난 11월 정기모임때 연말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일을 펼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구미노인복지센타를 방문하게 되었다.구미노인복지센타(원장 배동렬)는 산동면 도중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고 건강이 많이 악화된 노인들이 집에서는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자들이 있는 곳으로서 요양보호사들이 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이다.독서회원들은 혼자서 점심을 먹을 수 없는 분들에게는 점심수발을 해 드리고 식사 후에는 손과발 마사지, 어깨 주무르기등을 하고 말벗도 되어주었다. 또한, 점심식사 후에는 병실에서 동화책을 읽어 주었으며, 거실에 있는 어른신들에게는 율동과 함께 노래 부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이인숙 금오독서회장은 헤어질 때에 함께 하신 어른분들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셔서 몸둘바를 몰랐다며, 오히려 독서회원들이 어른신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독서회가 토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1. 25일(목) 오후4시에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순직한 해병대 장병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포항해병대 교육훈련단 상성관 찾아 조문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이 날 이상효 도의회의장, 김영문 민주평통부의장, 최종현 농협경북본부장, 박몽용 새마을회장, 공원식 정무부지사, 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사회단체장, 도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김 지사는 조문을 하고나서 “이들의 넋을 기리며, 투철한 국가관과 더욱 튼튼한 지역안보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상북도는 지난 23일 오후 사태발생과 동시에 민방위 동원준비태세 강화, 민방위시설 긴급점검, 공공청사 등 주요시설물 경계강화 등 즉각적인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다.또한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전 공무원들의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재난상황실 및 민방위경보통제소 인력, 당직근무 인력을 보강하고 부득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행사는 취소하거나 자제토록 조치했다.
□ 경상북도는 11. 25(목) 오후2시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에너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소비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 합리적인 에너지 절약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및 2010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대상우수 기업체, 개인, 시·군을 선정·시상했다.이번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대상은 2010년 한해 동안 에너지절약 추진과 지역에너지절약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기후변화 대응 추진실적 등 7개 부문 18개 항목을 평가 상사업비 5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기업체, 민간부분은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한 기업체(4개 업체) 및 개인유공자(5명)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10년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에너지 절약 대상을 시상하게 되었다.□ 금년도 에너지절약대상 수상자는회사내 에너지 자발적 협약, 환경경영과 연계한 에너지 경영 시스템 운영, 온실가스, 폐수처리장 메탄가스 재활용, 에너지절감 시스템 개발 등 체계적인 에너지 절감와 에너지이용 효율성을 높인 “도레이첨단소재(주)(대표이사 이영관)”가 대상을 수상했다.에너지절약 기술정보 협력사업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동일산업(주)(대표이사 오순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29일 오전 11시 제2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과 관련한 ‘연평도 무력도발 대북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전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북 규탄 결의대회를 가진다.경상북도의회는 국토를 방위하다 순국한 장병과 그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고, 민간인 거주지를 겨냥한 연평도 무차별 포격행위는 비인간, 비인도적 만행으로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 협정을 위반한 명백한 전쟁행위로 북한의 무력도발을 좌시해서는 안 될 것이며, 중앙정부와 군 당국은 북한의 만행에 강력이 대응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b>사립유치원 재정지원, 교장 공모제, 의료비 과다 징수, 약물 오·남용, 의료원 경영개선 등 따져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1월25일 제244회 정례회 2010년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기획경제·행정보건복지·농수산·건설소방·교육 위원회 등 전체 상임위원회를 열어, 경북도 및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기)는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심정규(비례대표, 한나라)의원은 사립유치원 재정지원을 확대할 것을 강조하고 무상급식에 대한 도교육청의 계획과 교장 공모제 실시에 따른 평가위원 선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촉구하였다.△이 달(경주, 미래연합)의원은 도내 대안중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안학교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과 농어촌 소규모학교 급식의 통·폐합으로 인력과 예산을 절감할 것을 촉구하였다.△최우섭(교육)의원은 학교회계직 조리사의 근무 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면서 조리사의 처우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김원석(교육)의원은 지역교육청의 초·중학교 감사권이 도교육청으로 이관됨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단위학교의 감사기능을 심도있게 연구할 것과 영재교육원 설치 및 경북과학고등학교 이전의 필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전찬걸)는 11월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및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를 방문하여 독도영토 수호를 위해 상호 공조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경상북도의회 독도특위의 서울 방문 첫째날인 25일에는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의 회의를 참관하고 국회 차원의 독도영토수호대책을 파악하며,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독도방파제, 독도해양과학기지건설, 독도현장 관리사무소, 울릉 사동항 2단계 개발 등 독도관련 현안사업 중 지연 또는 유보되고 있는 사업이 조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 할 계획이다.또한, 26일에는 정부차원에서 독도문제를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연구와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를 방문하여, 독도문제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대응방안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고 영토·영해관련 조사연구사업과 홍보, 국내외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 현황 등에 대하여 상호 논의할 계획이다.이어서 국내외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를 면담하고, 독도 문제를 비롯해서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등 한일 양국의 총성 없는 전쟁에 대하여 서로 논의하고, 앞으로 세종대학
□ 막걸리!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입는다!사실 그동안 막걸리는 단순히 쌀, 밀 등 주로 한가지 곡물을 재료로 빚어 왔으며, 맛과 향, 색깔이 거의 동일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치 못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래서 막걸리하면 하얀색, 텁텁한 맛, 플라스틱 용기가 소비자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다. 특성화되지 않고 차별화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차에 경북의 막걸리가 향토의 대표 농특산물로 향과 색깔을 입히고, 영양과 맛을 더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 막걸리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과(청송), 대추(청송), 참외(성주), 흑마늘(의성), 오미자(문경), 우뭇가사리(포항), 곶감(상주), 블루베리(상주) 등 경북도의 대표적 품목들을 이용한 막걸리가 속속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거나 제품개발을 진행 중이다.이 중 문경오미자와 포항 우뭇가사리 막걸리는 지난 9월 경주에서 개최된 제30차 FAO 아태총회 시 국내외 인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만큼 인기를 끌었고, 청송의 대추막걸리는 올해 우리술 품평회에서 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까지 올려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역 농특산물을 원료로 한 막걸리는 생산자와 소비자, 기업, 지역공동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2010. 11. 24(수) 11:00~, 구미경찰서장, 김태환 국회의원, 구미부시장, 교육장, 관내 기관(단체)장과 시의회의원 등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양포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양포파출소 분리 신설은 국가4·5단지 입주와 대형아파트 밀집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인구 및 치안수요 증가로 김동영 서장의 치안현장 초도방문시 양포지역 주민들의 파출소 신설 건의와 김동영 서장의 과감한 추진력으로 개소하게 되었으며,현. 양포파출소는 구미 옥계동 908번지에 임시개소하게 되었으며 추후 경찰청 예산편성으로 옥계동 556-2,3번지에 신축할 예정이다.양포파출소 개소식 종료 후 14시에 고아파출소 청사 준공식도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