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청년창업프로젝트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예비창업자의 성공적 창업지원을 위한‘청년창업프로젝트지원사업’1단계로 예비창업자 28명을 선발하여, 1월 5일(수) 14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강당에서 구미시, 금오공대대학교 창업진흥센터, 기술보증기금 구미지점,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지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교육, 인력, 장비, 시설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절차 및 실무, 아이디어 개발기법, 마케팅전략 등 창업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교육 첫날에는 청년 예비CEO와 사업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의 환영사 및 구미시 노동복지과장의 축사, 금오공대 창업진흥센터장의 격려사 등을 시작으로 교육계획에 대한 설명과 서울의 소셜미디어 박희용 대표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구미시와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이 청년창업지원사업의 첫 단추인 만큼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젊은 창업자에게 필수적인 과정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대구 및 수도권의 우수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한다.이번에 선발된 청년
경북안실련(대표 류재용)을 지난 12월 31일에 2010년 안전관리 분야’평가에서는 전국 우수단체로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으로 행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소방방재청이 주관한 10 안전관리 분야 평가와 여름철 물놀이사고예방 활동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안실련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문경시지부 도기주 운영위원장 또한 개인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3일 오후 경상북도 안종록 도시건설방재국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 경북안실련(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은 ‘안전은 내일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 캠페인 시민안전신고센터 운영 등 재난안전예방에 만전을 다한 결과, 07년도 국무총리, 08년도 수범 사례대상, 09년도 대통령표장에 이어 10년에는 수범 사례 전국 최우수상 국무총리표장 등 4년 연속 안전문화와 재난예방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단체로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경북안실련은 2010 여름철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특별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캠프운영으로 적극적인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 물놀이안전사고 사망율을 경감시키는 등 재난안전관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1. 1. 1부터 범죄예방을 경찰력(순찰)에만 의존하는 종전의 방식을 탈피하여 금오치안올레길 2개코스 개설, 범죄취약지역을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예방순찰을 하는 동시에 각종 범죄정보 및 홍보활동으로 공감대를 형성,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 구축‘11. 1. 6(목) 14:00 구미경찰서장(총경 김동영)은 형곡파출소 관내 원룸·주택가 등 서민밀집지역, 유흥업소·재래시장 주변 등 범죄취약지역에 개설된 금오치안올레길을 주민 10여명과 함께 도보로 순찰을 실시하면서, - 코스내에서 발생한 유형별 범행수법 등 범죄발생 사례 및 범죄예방요령을 홍보하였고, - 주민들이 요구한 애로·건의사항 등은 최선을 다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 금오치안올레길 운영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순찰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동네와 내가족의 안전’을 위해 범죄취약지역의 도보순찰에 민·경 치안 파트너로서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건축심의로 삶의 기능과 도시디자인 향상 및 친환경 건축을 위하여 구미시 건축위원회 심의기준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이번 심의기준은 일반건축물, 공동주택, 공통부문으로 나누어 기준안이 작성되었으며, 건축심의 대상 건축물은 미관지구내 건축물, 2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분양대상 건축물, 5,000㎡이상의 다중이용건축물 등이 그 대상이다.일반건축물 심의기준에서는 건축물의 배치·평면·입면의 계획 기준을 정하였고, 형식적인 공개공지를 탈피하여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로 또는 보행통로에 1~2개소로 집중배치토록 하였으며, 공지면적의 40%이상을 조경기준에 따라 식재토록 하였다.또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다가구·다세대주택 기준을 마련하여 복도폭, 현관크기, 층고, 슬래브 두께 등에 대하여 법적인 사항과는 별도로 기준을 정하였다.공동주택 심의기준에서는 건축물의 1개동에 지나친 고저차를 지양하고 주동의 저층부는 보행 동선과 개방감을 확보하도록 하는 등 공동주택에 대한 배치·평면·입면의 계획 기준을 정하고, 외부공간의 동선계획 및 주차장 계획 등과 건축물 에너지효율 3등급 이상의 인증을 의무화 하는 등의
김천시는 지난 1월 1일 윤달호(의회사무국) 국장의 4급 승진, 박성규(자치행정국), 진기상(주민생활지원국), 박문식(보건소) 소장의 전보 등 국장급 4명에 대한 인사에 이어 1월 7일자로 5급 이하 승진 및 담당급 이상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금번 담당급 이상 인사는 2년 이상 장기근무자 순환 배치를 통한 공직 청렴도 향상과 조직 분위기 쇄신을 인사 운영의 기본 방침으로 삼고 개인 역량과 전문성, 업무추진력, 리더십, 여성인력 배치 등을 심사숙고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5급 인사에서는 퇴직, 공로연수에 따른 공석으로 김철훈(대항면장), 나영배(부항면장), 이영두(지례면장), 서웅범(개령면장) 등 행정직 4명과 김장배(대곡동장) 등 시설직 1명이 승진 의결되어 보직을 부여받았으며 임병률 보건행정담당이 중앙보건지소장 직무대리 명령을 받았다. 또한 전보 인사에서는 김기조 신임 종합민원처리과장을 비롯한 14명이 자리를 옮겼다.6급 인사는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여 민선5기 시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년 이상 장기보직자를 기본 전보 대상으로 정하고 경험이 풍부하며 능력있고 소신있는 인재를 주요 부서에 배치하였다. 특히 업무추진력과 리더십
경북도는 지난 3일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인 평균 22.8cm의 눈이 (동해면 52.0cm, 오천읍 48cm, 연일읍 36cm)내린 포항지역에는 4일째를 맞은 오늘도 민관군 합동으로 제설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경북 포항시는 오늘도 군부대, 타기관의 지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까지 공무원, 군인, 경찰, 주민 등 3만8천 여명과 제설차, 덤프, 제설차량 등 1,024대를 투입했다.이날은 인력 1만 7천 2백명과 장비 457대를 투입 제설작업에 전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지난 5일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되는 제설차량의 안내와 제설작업 상황관리 요원으로 20명 긴급투입에 이어 오늘도 40명을 추가 투입했다.현장의 제설작업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경상북도 안종록 건설도시국장은 공단지역의 물동량 운송의 시급성을 고려, 오늘 새벽 5시부터 공무원과 군부대, 철강공단 직원 등 580여명과 각종 장비 128대를 동원해 청림동 농업시설 집단지역 피해 시설하우스 철거, 포항철강공단 등 주요 산업도로에서 집중적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이로 인해 포항시청과 포스코를 잇는 포스코로와 대잠사거리, 우현사거리 등 시내 주요 도로와 소티재 등 주요 경사도로 15개소의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별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수그러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1월 최초 발생되어 한달여 동안 구미시에서는 민.관 합동의 철저한 예방활동을 펼쳐 외부로부터의 유입을 원천 봉쇄하고 있어 비상대비태세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이와 관련 구미시청 공무원들은 휴일도 잊은채 성별을 불문하고 24시간 교대근무에 임하고 있어 자칫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까 우려되기도 한다. 이에 지역기업인 (주)에스에스유통 고속도로 선산휴게소(대표 박치웅)에서는 방역통제소 야간 근무자들에게 따끈한 즉석어묵과 진옥수수를 제공하여 훈훈한 마음을 전하였다. (주)에스에스유통은 지역기업으로서 고아읍 문성리가 고향인 박정호 회장이 국내외를 대상으로 유통업과 더불어 레져, 철강, 건설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업체로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위문품을 전달받은 구미시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에서는 운영위원들과 함께 성탄절 전야의 야간근무자들을 일일이 찾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2011년도에는 하루빨리 구제역이 퇴치되어 축산농가의 아픔을 달랠 수 있었으면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1. 1. 4. 20:30경 구미시 ○○동 ○○원룸에서 릴게임기 10대를 설치 손님들에게 제공한 업주를 사행행위등규제및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였다.최근 영업 실태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정상영업을 위장하거나 원룸에 게임장을 차리고 단골 손님만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연락하면 출입시키는 방법으로 영업하는 등 갈수록 지능화 및 음성화되고 있다.앞으로도 구미경찰서에서는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 불법 사행성 게임장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사범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11. 1. 5(수) 11:00 인동초등학교 목련관에서 인동청년협의회 주관으로 신묘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강동지역 청년협의회 연합회 합동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국회의원,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 윤영철, 김수민, 윤종호 시의원, 박상우 구미시정책기획실장, 권순서 인동동장, 김용길 진미동장, 배재영 양포동장, 김욱조 인동파출소장, 이홍상 인사모회장, 임무식 인동농협조합장, 김수조 인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인동·진미·양포동의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2011년 신묘년을 강동주민의 단합된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였다.또한 인동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송준희, 이태분)에서는 강동지역 청년연합회에서 제공하는 떡국과 다과를 준비하기 위해 20여명의 남여지도자가 일손을 도우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주관한 인동청년협의회 이정헌 회장은 앞으로도 강동지역의 신년인사회를 강동지역 청년협의회가 주관하여 지역 어르신과 새해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 것이며, 많은 충고와 따뜻한 격려의 말을 부탁하였다.
경북도는 경북도내 19개 신문·방송사 대표를 비롯한 사회단체장들이 1. 4일 오전 도청 구제역 상황실을 직접방문,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 단체장들은 지금까지의 구제역 방역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고, 침출수 등 매몰지 사후관리, 지역육류소비대책, 백신접종, 축산기술연구소의 종축관리, 중장기적 제도 및 방역시스템 마련 등 구제역과 주민생활안정을 위한 애정 어린 조언도 잊지 않았다. 또한 경상북도와 지역민들을 위해 협조할 것이 있으면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언론, 사회단체 대표들의 격려에 감사의 답을 표하고, “도에서는 광역기동대 운영, 이동통제, 사후처리반 가동 등 민·관·군·경 등 도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모아 구제역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각 단체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월 5일(수) 오후 포항시청 상황실, 포항시 청림동 비닐하우스 피해농가와 철강공단지역을 방문 제설작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위로 격려했다.※ 피해상황 : 포항시, 경주시 비닐하우스 119ha, 농작물 117ha, 축사 1동 등 김 지사는 포항시청 상황실을 방문, “포항·경주시가 구제역 발생과 함께 폭설 피해까지 겹쳐서 이중고를 겪게 되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고 밝히고 군부대 병력, 공무원 등이 총력을 기울여 빠른시간 안에 복구완료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또한 각 분야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분야별담당공무원이 비상근무 실시와 동시 재해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현재 제설작업에는 2군사령부와 해병1사단 등 군병력을 포함한 15,607명의 인력과 442대의 제설장비를 동원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이번 폭설에 따른 제설대책과 관련 초기에 제설장비를 동원하지 못하여 애로가 있었으나 대구시, 한국도로공사, 대구국도유지건설사무소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로 제설차와 덤프트럭 등 34대의 장비를 지원 받았다.구미, 영주, 경산, 봉화 등 시군에서 동원 가
경북도는 1월 5일(수)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도지사 주재로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안한 안보환경과 구제역, 산불 등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1년을 안전경북 원년으로 선포하고 긴급 비상대비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최근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안보위협이 증대됨에 따라 북한의 실상과 위협 요인을 인식하고 공직자의 투철한 국가관 확립 및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월 6일(목)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직자 특별 비상대비(안보) 교육을 실시한다.공직자 비상대비교육의 주요내용은 6. 25 전쟁 이후 민간인 거주지역을 직접 포격 도발한 초유의 사태와 제2·제3의 국지도발이 예상되는 현 상황을 인식하고 공직자, 학생, 민방위대원에 대한 안보교육 강화, 주민대피시설 정비, 비상대비 조직보완 등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한다.비상사태시 조치사항으로 위기대응 비상사태 종류, 비상대비 개념, 연평도 포격 도발시 道 조치사항, 충무사태시 부서별 조치사항 등 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위주로 알기 쉽게 교육했다.직접 강의를 한 이재춘 경북도 안전정책과장은 경북은 지리적으로는 후방이나 산지가 많고 전국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