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11년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김천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에서 경북김천혁신도시 토지분양 및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김천시와 경상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혁신도시 토지분양과 산·학·연 클러스터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전공공기관 신청사 건립공사 발주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를 시행해 지역건설업체 참여(40%)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명품 혁신도시건설 비전을 제시하여 이전기관 임직원의 정주여건을 조기에 마련하고자 공동 투자유치설명회가 개최된 것이다.김천혁신도시는 지난 3월말, 이전 공공기관이 청사건립 부지매입을 100%완료하고, 우정사업조달사무소가 신청사 건립공사에 착공 한데 이어 한국도로공사가 상반기 중 청사건립 공사에 착공할 예정으로 공공기관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를 계기로 개최한 투자유치설명회는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건설업체, 중앙의 공동주택건설 사업자 및 부동산중개업자 등 200여개 업체를 초청해 혁신도시 추진상황과 공공기관 신청사 건립공사 일정 그리고 토지분양 계획을 설명하고, 혁신도시 건설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세한 현장설명과 함께 투자자들에 대한 상담도 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4. 25 ~ 4. 26(2일간) 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김천경찰 혁신포럼을 이벤트 형으로 개최하였다.경찰서장은 평소 틀에 박힌 기능별 업무지시 형식에서 탈피하여 ‘국민우선,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위하여 직원들과 마음의 벽을 깨어야 소통이 잘되겠다는 마음으로 평소 음악에 관심이 있는 중앙파출소 권혁윤 경사의 ‘네 삶을 눈물로 채워도’, ‘그 겨울의 찻집’, 등 대중가요 3곡을 키보드로 연주하여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이어서, 정서함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체 복지기금과 청렴동아리회에서 마련한 “도서문화상품권” 6매를 추첨하여 전달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개선할 점 등 경찰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실시하여 상·하간 허심탄회한 대화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박지영 교수의 신한금융 CS “친절교육” 특강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김천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오지마을 6개 읍·면(아포, 대항, 지례, 개령, 남면, 감문)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2008년부터 실시해 온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및 시 행정에 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고, 생활민원봉사, 이동전문봉사, 주민불편순회봉사 등 3개반 12개 분야에서 4,000여건의 민원해결 및 봉사서비스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27일(수) 아포읍에서 실시 예정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사진·이미용봉사단, 재가복지 가사봉사팀과 삼성·LG전자 이동순회봉사팀, 김천대학 한방재활학과, 지적·전기·가스공사,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김천시청 건설과, 투자유치과, 종합민원처리과, 농업기술센터, 시 보건소, 아포읍사무소 직원 등 많은 공무원들의 열의가 더해져 총 3개반 14개분야에서 50여명의 무료봉사자들이 현장민원실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현장민원실에서는 무료 안경점검과 시 보건소의 이동순회진료 및 금연지원분야 순회봉사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김기조 종합민원처리과장은 “현재
경상북도는 4. 27(수) 14:30 도청강당에서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 파견할 해외취업 체육지도자 및 교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스포츠분야 해외 교류는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스포츠분야 해외 일자리를 만드는 것으로 앞으로 해외시장 개척 및 문화·관광교류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지난 4.6~4.12까지 해외체육지도자 9개 종목 11명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5월초 해외 적응교육을 마친 후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 파견하여 현지 선수들을 1년간 지도하게 된다.올해 지도자 파견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점차 확대하여 체육지도자의 일자리 창출과 경북의 이미지를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체육지도자교류는 2009년 11월 서부 자바주 체육회장의 김관용 도지사 방문시 협의되어 2010년 7월 양국 체육교류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결과로 이루어 진 것이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가 해외취업 체육지도자의 길을 연 것은 시작에 불과 할 뿐, 앞으로 해외에 파견된 체육지도자들은 민간 외교관이 되어 우리도의 문화, 관광, 산업을 연결 유치하고 지원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 하였으며아울러, 체육의 에너지를 다양한 분
품격 높은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천억 장학재단 설립 장학기금 1구좌 갖기 운동 범시민 운동으로 승화 41만 시민의 마중물이 구미의 미래가 되기를 확신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76억원 조성 장학재단 제1회 장학생 선발 112명 2.12억원 지급“명품 교육도시 구미의 희망! 바로 여러분입니다.”라는 캐치플레이즈를 걸고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4.23(토) 15:00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장학재단이사, 고액기탁자, 장학금 수혜자, 학부모, 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설립 이후 처음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2011년 장학금수혜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초청된 수혜자는 지난 3.21부터 3.31까지 접수된 257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장학재단 장학위원회의 엄정한 서류검토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장학금 지급 대상자 112명으로 대학생 70명, 고등학생 42명이며, 분야별로는 진학우수 51명, 성적우수 43명, 기회균등 18명이고,지급되는 장학금은 장학기금의 이자수익금을 활용 1인당 진학우수 대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성적우수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기회균등 대학생 200만원으로 총 2억 1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4월 26일(화) 오전 11시, 박정희체육관에서 ‘편견은 차별을 낳습니다. 배려는 평등을 낳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조명래 구미교육장과 장애인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극복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인권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장애인 스타깅의 공연, 장애인생산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수많은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삼성전자구미시업장과 경북LG협의회가 구미시장의 감사패에 받았으며, 이외에도 교통사고 장애인이지만 설비회사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어려운 장애인에게 경제적 후원을 하고 있은 이금봉씨(지체3급, 51세) 등 10명이 모범장애인으로, 장애인의 손과 발이 돼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주신 민들레봉사단 등 6명이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30년동안 여기 모이신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구미시 장애인복지가 크게 발전한 것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4. 25(월) 09:00경 서장, 과·계장, 파출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휴게실 및 민원인 대기실(어울마당)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경찰서장은 부임 후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이 복도에 마련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 대기하는 모습을 보고 ‘국민우선 중심의 치안활동’을 위해서는 먼저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본청사 1층에 8평 규모의 안락한 민원인 대기실 공간을 마련하여 주민만족도 향상은 물론 직원휴게실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내부만족도 또한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경북도는 4. 26(화) 11:00 도청 제1회의실에서 산림청(청장 이돈구), 영주시(시장 김주영), 예천군(군수 이현준)과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립으로 추진하는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의 직접 시행기관인 산림청과 사업대상지 관할 행정기관인 경상북도와 영주시, 예천군이 사업추진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되는 제반행정 절차의 이행, 예산확보 등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은 2008년 9월 대통령주재 제2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대구경북권 내륙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의세부사업으로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 중 하나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특히, 도시화·산업화의 진전으로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과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최근들어 의료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이 치유효과의 한계를 보이면서 자연치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와 같이 숲의
경북도는 4. 25(월) ~ 4. 29(금)까지 5일간 대구은행연수원(칠곡)에서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의의사소통 불편을 해소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능동적 복지행정 실현을 위하여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수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 추진배경은 장애인 사회참여 및 복지욕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비하여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수화능력은 이에미치지 못하여 농아인들이 의사소통의 불편으로 행정기관방문을 기피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판단에 따라,농아인들의 의사소통을 돕고 장애인 먼저 배려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 인식전환을 통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적극 높여 나가기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수화교육은 사회복지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하며 총 37시간 편성하여 청각장애인 이해하기·농아인의 삶 등 정신소양과정 8시간, 지화·일반수화·민원관련 수화 등 직무과정 29시간 등 기초수화 및 민원상담 등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위주의 교육이다. 이를 통해 道에서는 교육 이수자들을 장애인부서에 우선 배치하여 농아인 관련 민원상담 안내, 민원처리 접수대행, 각종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 등 복지행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道는 사
제6대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이 22일 오후 이상효 경북도의회의장, 최영조 사무처장, 권경수 경북도청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전체 직협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사무처 지하 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신임 김광훈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은 침체된 직장협의회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회원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활기차고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밝히고,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과 의회사무처 인사권이 독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집행부에 비하여 불리한 직원들의 인사에 대해서 최대한 공정한 인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4월 22일 14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57명과 지도교사 5명을 명예경찰소년단으로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명예경찰소년단은 경찰, 학교, 선도단체가 협조하여 청소년 스스로가 교내 생활에서 발생하는 학교 폭력 등 각종 범죄 및 여러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봉사활동과 교통질서 등 기초질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발족한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경찰과의 만남을 통해 경찰에 대한 친밀감, 자긍심을 키워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범죄대응능력을 키우도록 하기 위함이다.이 날 위촉식은 평소 학교생활에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친구간의 우애가 좋으며 특히 경찰 업무에 관심이 많은 학생 57명이 선발되어 신규 단원 및 지도교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로 사기를 높이고 소년단원의 조직과 활동을 활성화시켜 명예경찰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김동영 경찰서장은 명예단원에게 경찰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정의의 사도가 되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어주길 당부하셨으며 건강하게 학업에 열중해 줄 것을부탁하셨고 학교폭력, 왕따
경상북도는 4월 22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유치제안서를 교과부에 정식 제출함과 아울러 이날 오후 6시부터 경북(G) 울산(U) 대구(D) 지역에 과학벨트 유치를 촉구하기 위한 50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이번 서명운동은 경북·울산·대구지역이 기초과학연구기반과 산업여건, 정주환경 등 과학벨트 입지여건상 어느 지역보다 최적지임을 알리고 과학벨트 유치를 위해 3개시도 650만 시도민의 단합된 힘과 염원을 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입지선정이 완료되기 전인 오는 5월 중순까지 전개되고, 수합된 서명서는 청와대, 교육과학기술부, 국회 등 중앙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경상북도의 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시군 및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내 각종 행사현장과 시장, 수퍼마켙 등 다중 집합 장소에서 서명을 받을 예정이며, 상공인단체, 학교, 시민단체, 각종모임 등으로 참여를 확대해 가기로 했으며, 또한 서명 대상자를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수도권 등지에 길거리 서명 운동도 벌여 홍보효과도 높일 계획이다.그리고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서명도 병행하는데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을 통해 가능하다. 경북(G) 울산(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