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선산읍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주관하여 회원과 선산읍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선산의 명산 비봉산의 얼을 되새기고 부처바위를 지나 옥성휴양림까지 연결된 임도 주변을 말끔히 정리하고 자연을 만끽 하며 하루를 행복하게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덕인 선산읍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것은 우리가 후세에게 물려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며 한그루의 나무를 가꾸고 지켜 나간다면 울창한 숲이 되어 미래에 큰 자원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