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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교실이 면민생활의 활력소로 자리잡아

어모면민복지회관 탁구교실 운영

 
김천시 어모면(면장 김영박)은 지난 1월부터 면민복지회관에서 탁구교실을 개강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탁구교실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을 통한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주민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개설되어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운영하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현재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탁구교실 참여 주민(진현미, 어모면 중왕리)은 “이렇게 가까운 면소재지에 여가생활로 탁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준 어모면에 감사드린다. 작은도서관 및 건강관리실과 더불어 이번 탁구교실 운영으로 면민복지회관이 그야말로 면민 복지를 위한 공간이어 더더욱 자주 찾게 된다. 아직 실력은 미흡하지만 꾸준한 연습으로 탁구 대회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김영박 어모면장은 “탁구교실이 개강하고 날로 주민 호응이 높아져 보람을 느끼고 평소 농사일로 바쁜 면민들이 잠시나마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탁구교실이 우리 면민 생활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어모면민복지회관 탁구교실은 어모면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면민의 복지증진과 면민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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