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은 작년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돕기를 위하여 유휴농지 경작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그 결과 마련한 쌀 36여포를 광기3리 이금희씨를 비롯한 불우이웃 36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감천면 새마을협의회 송연호 회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연례적으로 실시 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함께하는 아름다운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태 감천면장은 "금일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지역 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