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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농사지은 싱싱한 배

장애인복지회관 등 장애인단체에 전달

형곡2동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위성하,박정임)에서는 매년 실시하는 배 전달행사를 금년 가을에도 지난 11월 8일 형곡2동 10통 지도자인 안현주(45세)씨가 상주시 사벌면 농장에서 직접 농사지은 싱싱하고 먹음직스런 배 8상자(싯가240천원)를 기증받아 형곡2동 관내에 있는 구미시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하여 4개 장애인관련단체 등에 전달했다.
이석종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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