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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정모니터 위촉식 개최

농업현장 중심! 농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농정

 
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이춘배)에서는 농업인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농정시책에 반영하고자 2010년 1월 22일 오후2시 선산출장소 소회의실에서 농정모니터 33명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구미농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선산출장소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구미농정모니터 운영 목적과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선정된 모니터요원들의 의견청취 및 친목의 시간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농정모니터는 농정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순수한 농업인 위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또한 농업현장에서 시책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과 개선방향을 발굴하여 한층더 농업인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조직하게 되었다.

구미농정모니터는 읍면별로 3~5명으로 총33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수도작 11, 축산 8, 경종 7, 특작 4, 원예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농정시첵애 대한 현장 모니터를 위한 선정과제와 현장의 불편함이나 개선하고자 하는 사항에 대하여 자율적인 모니터를 실시한다.

농정모니터의 운영은 월1회 이상 모니터활동을 하며 분기별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운영에 관한 개선점을 찾아 보완하고, 행정에서는 모니터 결과를 통보하고 농정시책의 자료로 활용하고 반영한다.

선산출장소장(이춘배)는 위촉식을 통하여 모티터를 통한 의견은 시정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농업현장에 맞는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복지농촌을 만드는데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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