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환경문화시민연대는 "사람은 자연과 하나이다. 자연 그대로 살고 싶다"는 모토로 각종 환경보호활동을 하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올해로 설립한지 16년째를 맞고 있다. 옥성면은 쓰레기 수거를 위한 차량지원과 함께 대형쓰레기 봉투 및 깨진병, 캔 등을 수거할 수 있는 마대 자루 등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이 실시되었고, 행사 진행 중에도 인솔교사와 시민연대 회원들의 지도와 감독을 통해 원활한 행사진행을 유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형 쓰레기 봉투 50여개, 마대자루 10여개 분량의 쓰레기와 깨진 병, 캔 등을 수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