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11월 5일에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희규 무을면장 등 면 직원들과 각 단체, 공공근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 체력단련장 6,000㎡와 무을 저수지주변 홍수지 50,000㎡에 유채꽃밭을 조성하는 행사를 펼쳤다. 또한 내년 5월 유채꽃이 끝난 후에는 해바라기와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여 연중 볼거리를 제공 꽃밭속의 무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희규 무을면장은 “내년의 생태공원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무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머물고 싶은 무을, 다시 찾고 싶은 무을을 만들 것”이라며 “내년 4월 유채꽃이 만발하면 유체축제 및 생태사진 전시전을 개최하여 더욱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