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주민설명회자리에서 4대강살리기의주요 목적인 기후변화 대비 자연과 인간의 공생, 지역균형발전과 녹색성장기반구축, 물 부족 현상 해소 홍수조절 능력 등도 홍보를 실시하고, 우리시의 낙동강살리기와 연계사업인 하도준설 및 보설치, 구미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농경지 리모델링사업, 국가하천 제방보강사업, 동락공원 앞 다목적 광장조성, 지산 셋강 생태공원조성, 낙동강 수계 습문천 치수사업, 물홍보관 건립, 봉곡천생태하천 조성사업, 대천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낙동강변 자전거도로 개설사업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 주었다. 특히, 이번 주민설명회는 낙동강 살리기사업현장에서 생산되는 준설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경영수입(자주재원) 확충에 목적 둔 골재야적장은, 국토해양부 자료에따라, 구미구간39㎞에서 생산되는 총준설토 88,384천㎥중 농경지 리모델링 22개소 58,583천㎥, 골재야적장 적치 2개소 18,277천㎥, 5공단 조성부지 성토 등에 11,524㎥을 활용할 계획에 있다. 골재야적장 예정지는 옥성면 농소리 일원 730㎡와 해평면 월곡리 일원 1,158천㎡을 확보하여 총1,784㎡ 부지에 사업비 337억원을 투입하여 부지조성, 토지보상 등 기타 제반사업들을 2010.1월 착공하여 동년 6월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과에서는 골재야적장이 조성되면 향후 골재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 등 모래를 활용한 문화·레저·관광을 포괄한 패키지형 개발모형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