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자회는 회원들이 재활용이 가능한 책,장난감,옷 등과 회원의 솜씨를 발휘한 펠트를 이용한 물품, 김밥, 호박죽, 떡볶기, 등 음식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나바다 운동의 기본정신인 자원을 재활용하고,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꿈앤들 도서관 봉사회 허정희 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바자회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런 바자회를 정기적으로 열어서 자원 재활용은 물론 불우한 이웃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박 어모면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에게 큰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소중한 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사랑과 봉사를 많이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