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물류거점으로서, 소량·다빈도 화물들이 집하·보관·포장되어 대량수송함으로써 국민과 기업에 보다 저렴하고 신속·편리한 양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영남권 내륙물류기지의 건설에 따른 물류비의 절감효과는 연간 1,000억원 상당이며, 화물의 대량수송을 통한 교통혼잡완화 및 이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등 간접적인 효과가 지대하다. 또한, 건설기간중에 약 4,7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약 2,000억원의 소득유발효과, 약 3,600명의 고용유발효과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2010년 1월부터 5대권역 내륙물류기지간 연계수송체계의 구축으로 국가경쟁력은 강화되고, 항만 및 공항, 남북교통망과 연계하는 통합 시스템을 갖출 경우, 동북아시아 최고의 물류시스템을 갖춘 물류중심 국가로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화물처리능력 일반화물 357만톤, 컨테이너화물 33만TE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