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역 임원 및 담당자 40명과 성지순례단 40명을 초청하여 당시 최후보루였던 격전지 코스탐방 및 순교성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가졌다. 첫째날은 신나무골 성지 및 성베네딕도 수도원, 가실성당, 구상문학관을 방문하였고, 둘째날은 가산산성, 한티성지, 다부동전적기념관, 왜관전적기념관, 호국의 다리, 전통문화 체험학교(기산아트센터)를 방문했다. 금번 안보교육체험 관광지, 순교성지 순례지의 홍보를 통해 "호국의 고장 칠곡" 이미지를 제고하여 전 국민의 안보의식 제고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관광상품 홍보를 통해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