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도의회 부회장, 심원태 김천시시의회의원, 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축한 대성보건진료소는 562㎡(170평)의 부지에 사업비 262,650천원의 사업비를 투입 하여 연면적149.85㎡(45평)의 1층 콘크리트 건물로 올해 4월 1일에 착공하여 9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보건진료원 숙소가 있고 특히, 건강증진실에는 다양한 건강증진장비를 갖추어 진료기능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체력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김천시는 이번 대성보건진료소의 준공으로 전체 16개 진료소의 시설개선을 완료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에서 친절봉사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곁에서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