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수상구조대는 잠수 관련 자격이 있는 구미수중봉사대 및 구미시해병전우회, 의용소방대 등 4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 8월말까지 2개월간(주말 및 공휴일) 산호대교 밑 주변에 배치되어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 미아 찾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강재수 구조구급과장은 “시민수상구조대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여름철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