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6~5. 29(3박4일간)까지 구미시에서 열린 제6회 전국농아인체육대회의 폐막식을 가졌다. 5월26일 시·도 선수단 및 임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우정의 체육대회가 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 및 환영의 밤을 행사를 가졌으며, 개회식에는 명회대회장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남유진, 변승일 대한농아인 체육연맹회장, 이종학 경상북도 농아인체육연맹회장, 시·도 기관단체장, 시·도 농아인체육연맹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통고 및 성화점화로 8개 종목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우리시를 방문하는 시·도 선수단을 구미IC 입구에서 서포터즈 활동으로 실·과·소장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선수단장에게 꽃목걸이 걸어 주는 환영식과 16개 시·도 선수단 숙소, 경기장을 방문 격려 하였다. 구미시체육회에서 심판 및 경기진행요원 맡아 차질 없이 경기를 원활히 진행 하였으며, 또한 3박4일간의 200여명의 수화통역 자원봉사자는 경기장 및 숙소 안내로 우리시를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도전하는 Deaf Sports！ 펼쳐지는 우리의 꿈" 슬로건으로 육상, 축구, 배드민턴, 볼링, 태권도, 유도, 탁구, 볼링 8개 종목으로 10개 경기장에서 시·도 선수단의 열띤 경기 결과 종합 1위 경기도, 개최지인 경북 2위, 차기 개최지인 서울 3위로 5. 29(금) 13:00 폐막식을 가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