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배상도 칠곡군수 격려사, 재난예경보시스템 안내방송 시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계곡) 범람, 등산객 고립을 가상 설정하여 칠곡소방서 119구조센터 구조시범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그동안 지역안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온 재난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평소 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켜 군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5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으로, 첫째날은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 둘째날은 공장, 청사 등 화재진압훈련, 마지막 날에는 문화재 및 유독물 유출 대비한 대응훈련 순으로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