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열악한 농촌의료환경개선을 위하여 지난 1986년 50평 규모로 보건지소를 건립하여 20여년 동안 지역주민에게 1차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던 중 부지매입비 2억3천만원, 건축비 6억5천만원 등 총사업비 8억8천을 확보하여 가산면 천평리 128-2번지에 연건평 132평 규모로 지난 2008.8월에 착공하여 2009년 5월 27일에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가산면보건지소가 개소하게 되면 일반진료는 물론 한방 물리치료, 치과진료 뿐 만 아니라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교실, 건강정보제공 등 다양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각 읍·면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대한 시설을 개선하여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평생건강관리 기관으로 거듭 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