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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김천시청, 전 직원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행정마비 대응 선제조치로 시민 불편 최소화 노력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8월 14일(토)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시청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 880명(공무직 포함)을 대상으로 2일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8월 16일(월)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직원 확진자 발생 직후 전 직원 선제 검사를 지시하였으며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청사 전체 방역을 즉각 실시하고 직원 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확진자 발생 부서의 전 직원이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이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재택근무를 하며, 민원 처리를 위하여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직원들을 재배치하여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시청 직원 모두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게 주말을 이용한 타 지역 방문이나 외출⋅모임자제, 근무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하였고, 사무실은 매일 1시간 간격으로 실내 환기, 주 1회 모든 청사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6월, 시청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코로나19 감염상황을 대비한 매뉴얼을 마련하였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현 상황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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