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월 7일(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3월 22일(월) 확진자(경산#96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북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4월 5일(월) 확진자(경산#1,05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이용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4월 3일(토)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3월 24일(수) 대구달서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7명(해외유입 제외)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69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