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월 7일(월) 코로나19 국내감염 5명(포항3, 경주2)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발열 등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확진 판정받은 1명, 6일 확진자(포항 #133)와 접촉한 부부가 확진되었다.
경주시에는 총 2명이 추가 확진되었으며, 4일 확진자(경주 #126, #127)와 접촉한 지인 1명, 3일 확진자(경주 #120)의 접촉한 가족 1명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되어 검사 후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