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울림 사랑행사는 세원건설주식회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체를 구성하여 2006년 연말부터 매월 저소득 세대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행사로, 10여명의 봉사자들이 대청소는 물론 집들이 선물로 20kg 쌀 1포를 함께 전달하여 더 큰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였다. 박○○씨는 “집이 많이 낡아 어둡게만 느껴졌는데 도배만으로도 새집이 된 것 같아 깔끔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활짝 웃었다. 이에 선주원남동장은 이웃에 대한 이러한 사회적 관심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부탁하였으며 세원건설주식회사의 봉사자에게도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