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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안전점검의 날은 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5일(목) 제15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 시범행사를 해평면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우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장, 신승식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구미시지회장,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 구미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자원봉사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시범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각종 위험에 노출된 재난취약계층을 찾아 전기, 보일러 등 가장 기본이 되는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의료복지서비스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위험으로부터 미리 벗어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송곡리 마을회관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송곡1리, 2리, 산양리 100여 가구에 대한 전기․보일러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해평면 복지회관에서는 마을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 찾아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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