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질 높은 삶의 향상을 위해 누구보다도 일찍,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깨끗한 도시로 자리 잡는데 헌신해 온 구미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은 제18차 정기총회(2009. 2. 20) 개최 시 축하 화환 대신 쌀과 라면 등의 물품으로 받아 경제위기 여파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에 후원하게 되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예랑 꿈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주위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눈 구미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침체된 지역경기 속에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인정 넘치는 지역분위기 조성에 함께 힘쓰자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