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KITIA)의 박양우 부회장과는 향후 부품소재기업 유치활동에 대하여 협의,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KMAC)의 정준석 이사장과는 구미공단의 부품소재산업 발전방안에 대하여 협의한다. |
구미시는 지난 12월 26일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282,003㎡를 부품소재전용공단으로 본 지정 받음에 따라 국내외의 기업유치를 선점하기 위하여 1월 6일부터 8일까지 KOTRA 등 서울 부품소재 관련 기관(10개소) 방문과 2월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경단련 등 도쿄 부품소재 관련 기관(7개소)을 방문하여 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을 홍보해 왔다. |
앞으로도 구미시는 부품소재전용공단 지정과 더불어 부품소재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국내외의 부품소재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면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해외 투자환경설명회 개최 및 투자유치단 파견으로 외국의 첨단 부품소재 기업을 유치하여 구미 공단기업의 기술수준 향상 및 부품소재의 경쟁력 확보 및 매년 20억불의 대일 무역역조를 해소시켜 나가는 효과를 가져 올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