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 현안 사업으로 모바일 융합기술센터가 구미에 구축될 수 있도록 국비사업 지정을 건의하는 한편, 새로운 신성장 동력인 이차전지생산기술지원센터 구축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
이에 대해 한승수 국무총리는 “모바일 융합기술센터와 이차전지생산기술지원센터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뉴딜 정책 속에 포함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채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근로자문화센터는 근로자들의 사기 진착 차원에서 건립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약속했다. |
또 한 총리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역시 “단순하게 토목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 문화, 레저, 관광 등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우러러져 새로운 낙동강 창조사업”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