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로 나누어진 1부 행사에서는 마을금고 발전에 적극 협조해준 기관단체 24명에 대한 이사장 감사패, 공로패, 감사장을 마을금고직원과 우수회원 19명에 대한 표창패 및 표창장수여에 이어 김수조 인동새마을금고이사장은 “지난해 금융위기와 경기침제 속에서도 33,688명의 회원과 총 자산1,428억원의 도내최대의 금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고, 올해도 ‘성적우수 회원자녀 장학금 지급’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을 비롯하여 지역복지 및 지역경기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 고 약속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동지역의 금고로서가 아니라 경북의 1등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최고가는 마을금고가 되길 바란다.” 며 “금년에도 어렵지만 전국어디보다 구미는 빠르게 회복될 것이며 긍정적이고 밝은 부분은 인정해 주고 경제위기 극복과 구미경제 제2의 도약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더욱 발전하는 구미로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