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승 문화원장은 지역의 우수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구미시에서 발족한 재)구미시장학재단 설립을 높이 평가하며, 교육특구 지정에 따라 교육사업추진에도 탄력을 붙이고 있는 구미가 조만간 교육명품도시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신광도 장학기금추진조성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남유진 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기금조성추진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본격적인 참여로 구미교육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지난 8월4일 남유진 구미시장을 이사장으로 1,000억원을 목표로 재단을 운영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