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기금은 2008년 읍면동평가 결과 수상한 시상금의 일부로 읍 직원들이 2008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일구어낸 결실로 맺어진 기금이며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결정으로 이루어진 장학금 기탁이라 더욱 값지고 뜻깊은 일이었다. 경기 침체로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단체들도 모두 움추러드는 요즘, 장학기금 기탁으로 한 해를 시작한 선산읍 직원들은 어렵지만 조금씩 나누며 따뜻함을 전할수 있는 2009년 기축년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입을 모았고, 선산읍 최종환 부읍장은 기금 기탁을 기쁜마음으로 결정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2009년 한해도 맡은바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며 더욱 발전하는 선산읍과 직원들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