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운동중앙회(회장 이의근)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선진화새마을운동 선포 및 2008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2008. 12. 11(목)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시․도지사,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과 몽골을 비롯한 외국의 새마을지도자 등 7,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전국 200만 새마을가족의 소중한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당면한 경제살리기에 앞장서며 "함께 만드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선진화새마을을 선포"로 시작되는 2008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의 1부 전야제 행사로는 OBS TV 인천경인방송의 "경축음악회"로 지역의 발전과 이웃을 위하여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와 화합을 위한 자리로, 2부 본행사로는 시․군 지도자 입장, 내빈소개, 보람의 현장 소개(영상물), 포상수여, 희망의 합창 순으로 전개된다. 이날 본행사에서는 구미시 새마을여성합창단 45명이 참석하여 “청산에 살리라”외 2곡을 합창함으로써 새마을의 전국단위 행사에서 당당히 그 기량을 뽐낸다. 또한 구미시새마을회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 새마을회(지회)중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할 계획으로 있어,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주창하신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에서 그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새마을을 가장 활기차게 전개해가는 새마을의 중흥지로서 전국에 당당히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 평소 새마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철학을 가진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늘의 영광은 평소 지역발전의 선두에서 묵묵히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미시 새마을이 경북과 전국 제일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것”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