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행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ㆍ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주민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올해 46주년을 맞이했다. 이 날 행사에서 그동안 소방행정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및 소방관계자들 64명이 행정자치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구미시장, 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종관 소방서장은 대통령치사를 대독하며 “제 46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하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영웅’이자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앞당기는‘최일선의 첨병’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힘을 내길 바라며 정부가 끝까지 책임져 소방장비 현대화와 관련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