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금호연지에 피는 가시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꽃 노랗게 필 금계국 을 함께 어우러져 보이고자 지난 여름부터 정성스럽게 부녀회원들과 함께 키운 금계국 묘목 12,000여본을 금호연지 주변 도로양편에 식재하였다. 해평면은 금년에도 다양하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평IC주변도로에 국화꽃길 조성, 경북생활과학고 학생들의 체험장인 목화재배거리조성 국도 25호선에는 칸나 약 3000M를 재배하여 아름답고 볼거리가 있는 꽃길을 가꾸워 왔었다. 금년을 시작으로 매년 해평면 국도변 64KM를 점차적으로 금계국을 식재 여름철이(6월~8월) 되면 노랗게 핀 국도꽃길을 만들어 특색있고 게절별 꽃길을 만들어 갈 계획이며 3,4년 후면 해평면의 모든 길은 전도로변이 노랗게 물들어 오고가는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명물이 될것으로 생각되며 금계국 꽃말인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갈 것이다. 해평면장(황종철)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도시숲조성등 친환경도시 푸른 녹색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늘 식재역시 푸른 구미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꽃밭 해평을 만들기에 대한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