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읍장 홍덕인)과 제일모직주식회사 구미사업장(공장장 추상한)은 도농교류 촉진을 위해 2007. 5. 28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제일모직 구미사업장에서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금번에는 직원 가족 25여명이 참여해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이날 일손돕기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계속되었으며, 선산읍 소재리 양영수 농가의 감따기 작업, 포도밭 비닐제거, 권해춘 농가의 콩고르기 작업 등 다양한 작업을 하였으며, 특히 가족들이 적극 참여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맛볼수 있게 하였다. 이날 선산읍장(홍덕인)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함께 농촌 일솝돈기에 참여한 제일모직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전개해달라는 당부와 다짐을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