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아동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적 지지효과와 자존감 향상, 요리활동을 통한 학습 및 더 나아가 결식을 예방하고자 격월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요리봉사단은 LG비산복지관 한식, 양식, 중식 주방장님과 서버들로 이루어진 9명의 부서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돈까스를 선정하여 요리를 실시하여 아이들에게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였다. 이 날 봉사의 대상인 대부분의 아동들은 한 부모 및 조손 가정 등 저소득층가정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활동과 외식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만큼 ‘사랑의 요리봉사단’의 구성원들은 “요리교실은 아이들에게 요리를 배우는 것 이상의 큰 즐거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요리봉사단’은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주기 위해서 맛있고 즐거운 요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