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새마을의 중흥지인 구미발전을 위한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조국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하여「1365 태극기․새마을기 달기운동」을 전개 하기로 하고 9월 18일(목) 16:00 시청3층상황실에서 새마을 회장단 및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시범지역 아파트 주민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65 태극기 및 새마을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 1365란 1년 365일을 뜻함 「1365 태극기․새마을기 전달식」에서는 읍면동장 및 아파트 주민대표의 시범지역 신청을 받은 선산읍 노상리 선산주공아파트 360여 세대외 관내 주요 도로변의 6개 아파트 총 1,538세대에 가정용 태극기와 지정서를 전달하고, 새마을운동의 상징적 지역인 박정희로 (상모사곡동 사거리↔박정희 생가)에는 새마을기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1년 365일 태극기와 새마을기가 상시 게양 됨으로써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높은 애국심을 바탕으로 사회통합을 이루어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향후 전가정 보급화 운동으로 확산 전개되어 구미시민의 단결된 애국심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