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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체험 -명상을 통한 명품도시 건설 박차

부서별 명상교육 완료
창의 시정, 건강한 조직, 고객감동서비스 실천에 기여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창의?효율시정, 건강?화합의 조직문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명상교육을 지난 6월16일부터 9월8일까지 일과 후 19:00부터 21:00시까지 2시간씩 78개 부서(과단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명상교육은 웰빙시대를 맞아 자치단체 및 중앙정부, 민간기업을 통털어 구미시가 최초인데, 명상을 통하여 뇌를 쉬게하고 인간 본연의 창조성을 회복하여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과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건강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구현하며, 긍정적인 사고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 시민을 위한 고객감동 행정을 실현하는 계기로 삼고자 실시하였으며 이번 교육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92%의 직원이 만족, 8%는 보통 이라고 답변 하였고, 일상생활 또는 직장생활에서 도움이 된다고 답변한 직원이 90%, 보통이 10%로 나타났으며, 이번 명상체험교육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한 직원이 50%,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한 직원이 43%, 자아발견 6% 등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하였다.

이러한 설문결과에서 이번의 명상교육이 직원들에게 명상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체험을 통하여 스트레스해소 및 건강증진, 창의성 회복과 업무의 효율성 제고, 고객만족감동행정 추진 등에 기여하였음이 입증되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명상체험교육을 통한 창의성 회복과 업무의 효율성 제고, 고객감동행정에 주력하는 명상도시로서의 틀을 다지고, 시민들에 대한 명상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명상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 세계속의 명품도시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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