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문제되는 핵심재배기술 및 애로기술 등 중점적인 교육을 관내 품목별 단체회원 및 교육을 원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주산작목인 포도, 자두, 양파, 사과, 감자와 새 소득 틈새작목인 딸기, 오이, 오미자, 천마, 호두, 고추 및 농촌자원 개발을 위한 6차산업 분야 등 12개 품목에 대한 심도 깊은 교육과 새롭게 달라지는 농업정책을 홍보하였다.
한편 박창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장마다 계획인원 이상으로 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석하여 새로운 기술습득에 뜨거운 열의를 보여 김천 농업의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소득작목 위주의 수준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억대농을 육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포도, 자두, 복숭아, 사과, 감, GAP 등에 대한 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421-2556) 및 각 읍면동 사무소,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gca.or.kr)를 활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