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과 공단1동협의회를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장 인사를 시작으로 저수지 주변을 2개조로 나누어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500ℓ를 수거하였으며 휴가철을 맞이하여 다음달 8월에는 금오산 야영장주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태근 자연보호구미시협의장은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깨끗한 구미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신 산동면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신자연보호운동이 시발점이 되어 자연보호협의회가 더욱더 활성화되고 자연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