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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보양식을 통한 동민 화합의 웃음꽃이 만발

도량동 새마을남여지도자

 
도량동(동장 김휴진)에서는 7월 24일(목) 새마을남ㆍ여지도자(회장:김영태, 채옥하)가 합심하여 장마기로 후덥지근한 날씨에 지쳐 있는 도량동 환경미화원, 관내 불우계층, 각 단체장등 100여명을 초대하여 삼계탕, 수박 등 여름철 보양음식을 대접하여 동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자리를 같이한 동민 모두가 그 간의 안부와 삶의 애기들로 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한여름 삼복더위를 식혔으며, 삼복에 백숙을 준비하며 땀을 흘리는 부녀회장들은 더위도 무릅쓰고 도량동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께 작은 성의나마 나누고 싶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날 행사는 4년째를 맞는 복날 행사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과 6월 두차례 환경미화원들과 단체회원들에게 수제비와 국수 대접, 5월에는 경로잔치를 치르는 등 도량동의 크고 작은 행사에 새마을회원들이 앞장서서 몸을 아끼지 않고 활동을 하기에 주위의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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