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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세직 향군회장 안경본 총재 취임

 
박세직 재향군인회장(사진)이 22일 대한민국안보와경제살리기운동본부(안경본) 총재에 취임했다.

박 총재는 이날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김홍도 목사에 이어 2대 총재로 취임했다.

안경본은 2003년 1월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이들이 모여 출범한 단체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 기도회에서 시국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가보안법과 한미동맹 수호, 자유통일 등을 실현시키기 위한 국민운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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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27일, 인당㈜(대표 서인숙)으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 받았다. 대학 본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인당㈜ 서인숙 대표와 임직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서인숙 인당㈜ 대표는 “구미산업단지 내 산업체 재직자들의 역량강화와 경쟁력 확보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 전달의 뜻을 밝혔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대학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의 뜻을 밝힌 인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금오공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으로 전해져 ‘선취업·후진학’을 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금오공대 IT융합학과의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열린 인당㈜과의 간담회에서는 산학연관 협력 활동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2002년 4월 구미공단에 설립한 인당㈜은 2009년 휴대폰 부품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후 2010년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2011년에는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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