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어렵고 생소했던 동작들도 이제는 잘 하고, 매일 한명씩 직원들 앞에서 일일강사로 나서고 있다. 특히 이날은 7월의 스마일왕이 된 황재봉씨가 빙고 율동 후에 여러 가지 동작들을 선보여 직원들이 모두 따라하면서 컴퓨터 작업으로 뻐근했던 몸을 스트레칭을 하였다. 매일 시행하고 있는 Re-start 운동으로 여름의 더위로 지친 몸을 생기 넘치게 해줌으로써 업무 효율성도 높이고,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일조하였다는 평이다. 홍삼식 면장은 자칫 피로하기 쉬운 여름날 아침에 Re-Start 운동을 함으로써 직원들 건강도 스스로 지키고, 나아가 폭염속에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