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환 의장은 최근 국제유가의 급등에 따라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및 시민의 세금을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전차량이 아닌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운전하면서 출·퇴근 및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며, 부득이한 경우에만 의전차량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대책의 일환으로 7월 15일부터 시행하는 공공기관의 승용차 홀짝제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의원을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운동에 앞장 설 것”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