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당 10,000㎡농장에서 양파줄기 제거작업과 크기별로 선별해서 담는 작업을 2개조로 나누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했다. 점심식사 하는 시간도 아까워 쨍쨍 내리쬐는 밭두렁에 둘러앉아 선산읍바르게위원회에서 준비한 국수를 먹고 휴식시간도 없이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 홍덕인 선산읍장, 임춘구·우진석 시의원이 참석하여 더운 날씨에 영농지원에 나선 바르게살기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정성기 바르게살기구미시협의회장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하는 영농지원이지만 늘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앞으로 농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