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08. 5.21~6.20까지를 구미시 전공무원 농촌일솝돕기 체험기간으로 설정 추진하고 있으며, 2008. 6. 4현재 참가자는 공무원 460명, 기업체직원 385명, 동지역 통장·새마을지도자 및 봉사단체 82명등 총인원 927명이 지원하여 26ha의 농경지에 과일솎기, 과일봉지씌우기, 감자·마늘·양파수확, 과일순치기등을 실시하였다. WTO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농촌을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번기 일손집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시산하 공무원과 기관단체, 봉사단체 등이 앞장서서 영농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도와주며 고통을 함께 한다는 취지로 매년실시하여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시산하 전직원 및 봉사단체 회원들이 읍면 일손부족 농가에 대하여 노동집약도가 높은 농작물 수확(감자, 양파, 마늘) 및 과일 열매 솎기, 봉지 씌우기등에 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